https://cohabe.com/sisa/2208725
자식이 죽었을 때 부모가 우는 모습을 본 적 있음?.jpg
- 다음중 가장 출시를 기다리는 GM은? [5]
- agwsw32 | 2021/10/30 14:06 | 600
- 전설의 물로켓 [6]
- moon97 | 2021/10/30 10:03 | 688
- 학교 다닐때 역겨웠던 거.jpg [13]
- Malcador | 2021/10/29 21:02 | 1149
- 솜공장에서 담배핀게 맞을만 이유 [13]
- 플레이브 | 2021/10/29 19:11 | 1088
- 남자탈의실 들어가는만화.homo [21]
- 빈유조아 | 2021/10/29 17:17 | 761
- 은발 검은 시스루 드레스 맨발 [4]
- 부령재 | 2021/10/29 15:43 | 596
- 트릭컬) 스토리작가의 요정 설정풀이 [4]
- 십장새끼 | 2021/10/29 13:28 | 1650
- 슈로대30) 제이데커 루트하다가 식겁함 [12]
- 자비로운 리앤 | 2021/10/29 11:33 | 799
- 니콘 Z9 가격 나왔네요. [7]
- 토실토실 | 2021/10/29 09:32 | 512
- 몽클레어 패딩은...왜 이리 비싼가요. [2]
- 겨울 또 겨울 | 2021/10/29 05:23 | 564
- 쿠팡 납치팝업 관련 [11]
- 까용★ | 2021/10/29 00:06 | 375
힝 ㅜㅜ 아침부터 왜이래...ㅜㅜ
이런 글들을 보면 가슴속이 텅 비는게 느껴짐..ㅠ
나올땐 순서가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없으니 모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이 마지막처럼 사랑으로 대하며 살고싶은데 너무 어렵네....
내친구도 소방관된 친구있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함.
뉴스에는 안나오는데
생각보다 ■■이 엄청 많데.
나는 직접적으로 장면을 본적은 없는데 들은적은 있음
엄마랑 나랑 타지생활을 오래해서 통화하면서
자주 퇴근할때 대화하는 편인데
여동생이 집에서 목을 맸음... 근데 엄마가 거기서 괴로워하는걸 들었는데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동생이 차가워.. 하면서.. 덩생이 숨을 안쉬어.. 하길래.
놀라서 머리도 못 감고 내려갔는데.. 동생은 이미 숨이 끊어졌었음..
그래서 엄마는 퇴근길에... 동생이 그리 된걸 직접 목격한거임.. 난 라이브로 다 들어버렸고...
나는 젊어서 뭐 그냥 넘길수 있었다마는
엄마는 엄청 힘들어하더라 2년채 지난 지금도.. 그렇고..
힝 ㅜㅜ 아침부터 왜이래...ㅜㅜ
이런 글들을 보면 가슴속이 텅 비는게 느껴짐..ㅠ
나올땐 순서가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없으니 모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이 마지막처럼 사랑으로 대하며 살고싶은데 너무 어렵네....
내친구도 소방관된 친구있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함.
뉴스에는 안나오는데
생각보다 ■■이 엄청 많데.
소방관이 막 되었을때만해도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지원하는게 소방관이라는데..... 막상하면 그 고통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지
나는 직접적으로 장면을 본적은 없는데 들은적은 있음
엄마랑 나랑 타지생활을 오래해서 통화하면서
자주 퇴근할때 대화하는 편인데
여동생이 집에서 목을 맸음... 근데 엄마가 거기서 괴로워하는걸 들었는데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동생이 차가워.. 하면서.. 덩생이 숨을 안쉬어.. 하길래.
놀라서 머리도 못 감고 내려갔는데.. 동생은 이미 숨이 끊어졌었음..
그래서 엄마는 퇴근길에... 동생이 그리 된걸 직접 목격한거임.. 난 라이브로 다 들어버렸고...
나는 젊어서 뭐 그냥 넘길수 있었다마는
엄마는 엄청 힘들어하더라 2년채 지난 지금도.. 그렇고..
알고싶지 않아. 진심으로.
히이잉...
저렇게 사랑 받아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