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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붙일 말은 여러가지인데, 저렇게 해봤습니다.
돈줄을 막아 언론을 괴롭히겠다는 발상이 박정희와 똑같습니다.
역시 국짐당은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자당 위인의 계보를 잇나요?
1974 동아일보, 동아방송
2021 TBS
돈 벌 자유만 생각하는 언론은 생각이라는 걸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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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처벌을 위한 언론중재법. (실로 내용을 따져보면, 입법하겠다는 내용은 누더기 수준이죠)
겨우 이거 한다는데, 언론 자유를 침해한다고, 이 나라 언론은 시끄러웠습니다.
일본인 기자로 구성된 단체를 국제적 언론단체라 팔아대며, 국제 언론 단체가 대한민국의 입법을 우려한다질 않나..
그런데, 오세훈의 서울시처럼, 정말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일에는 침묵합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주요 언론이라고 하는 양반들이 말하는 자유는 '언론인이 돈을 벌 자유' 죠. ㅎㅎ
또! [전우용 역사학자님이 초반부에 정리해놓은 사실.]
미디어로 잠시 접하거나, 누가 해주는 얘기를 들어봤거나.. 하는 이유로 조금은 알 수도 있지만
박정희 정부에서 어떻게 언론에 손을 댔고, 언론이 어떻게 굴복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어디 교과서에서나, 각종 역사 관련 수험을 준비 중에 제대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주 짧은 내용이지만, 저기에 적힌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알아야, 그만큼 더 보이는게 있을텐데..]
이 나라의 가짜보수, 그와 같이 붙어먹는 기득권 세력은 '그런 앎'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재자의 DNA가 그 계보를 이으려는 정치인에게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겠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권력자
권력자의 부당함을 외면하고 자본가의 돈만 받으면 그만인 언론
이런 모습을 더 안보려면, 투표를 잘 해야 됩니다.
오세훈이가 아직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정신을 못처렸나 봄 ㅋㅋ 지원금 축소해야 할 부분이 어디 부분을 밝히지도 않고
지원금을 축소하겠다면서 TBS를 압박하려는 것 자체가 정치적이 다분히 보이고 옛 박원순 시장의 공적을 없애려는 일환의
시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기레기들이 이런데는 입 꾹 다물고 있는거 보면 참...
전단지회사 기레기란 직원들이 업종이 언론사인 tbs에 무관심 한건 당연하죠 광고입체였으면 기레기들이 들고일어났겠죠
전두환이... TBC를 KBS2로 방송국 통폐합 시킨 것도...
윤두환에 오정희에 아주 미래가 밝네ㅋ
조중동에 정부지원금 안주면 어떻게 반응할까?
요즘 도로공사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방송 자유 억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