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 : 우리가 직접 겪었던 일인데 말이야..
언제였지? 데뷔하기 전이었던 거 같은데.
벨즈 : 우리는 시간대가 다른 곳에서 살고 있으니까
난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끼리 얘기를 하고 있었어.
그러고 나서 무메이가...
무메이 : "나 저녁 6시에 커피 마셨어."
사건의 발단...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벨즈.
벨즈 : "멋지네."
벨즈 : 그게, 나한텐 그런일이 별거 아니었거든.
벨즈 : "혹시 너 카페인 잘받는 체질이니?"
무메이 : "넌 이해 못할거야."
벨즈 :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서, 우리가 일하고 있을 때가 나한테는 밤 11시였고, 그리고...
무메이 : 나한테는 아마 새벽 5시 ~ 7시 사이일 거야.
벨즈 : 그때 무메이가 메세지로 나에게 하는 말이,
무메이 : "벨즈, 나 아직 일어나있어..."
벨즈 : "무슨 얘기야?"
무메이 : "나 아직도 잠들질 못해서 미치겠어.
카페인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무메이 : 난 늦게까지 일어나 있었고 가끔씩 잠이 너무 부족해져서 이상해졌었어.
벨즈 : 지금 무메이는 밤이야.
밤의 부엉이 무메이씨는 엄청 무섭지.
무메이 : 밤에 길거리에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
갑자기 분위기 공포
벨즈가 EN치고 특이한 편일걸
다른 애들은 대부분 유럽~북미권인데 벨즈는 호주라서 오히려 동아시아 시간대랑 가까움
저런 무메이를 이은날 무섭다고 불러내서 보이스챗 연결하는 벨즈는 대체...
동네가 어디길래 시차가 ㄷ
야행성 포식자의 눈 ㄷㄷ
고수달. 2021/10/29 01:33
동네가 어디길래 시차가 ㄷ
TigerFierce 2021/10/29 01:38
벨즈가 EN치고 특이한 편일걸
다른 애들은 대부분 유럽~북미권인데 벨즈는 호주라서 오히려 동아시아 시간대랑 가까움
루리웹-450675329 2021/10/29 01:38
밸즈가 호주니까 무메이는 최소한 북미 어딘가쯤 될거 같네ㄷㄷ
고수달. 2021/10/29 01:39
허어...
피자가안되면 피자스쿨 2021/10/29 01:34
나도 카페인 잘받으면 좋겠다
휘핑크림라면 2021/10/29 01:35
야행성 포식자의 눈 ㄷㄷ
권유선 2021/10/29 01:42
저런 무메이를 이은날 무섭다고 불러내서 보이스챗 연결하는 벨즈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