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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빚 고백했더니 연락 두절된 예비신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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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콩달콩 갚아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학자금 대출 4천이 있는 와중에 또 빚으로 차를 사는 사람이랑 어떻게 알콩달콩 살아짐니까..
조상이 도운거
22222222222
만약 신랑이 자기도 사실 얘기 안해서 미안한데 집에 사정이 있어서
5500 정도 대출이 있다고 해서 괜찮다고 같이 갚아 나가자고 하면 현모양처.
개지랄틀면 개 보슬녀.
차 할부금이라는걸 왜 따로 고려돼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째꺼나 이 상황을 이해 하냐 안하냐는 우리가 판단할게 아니고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죠.
확실한건 남자가 잠수탄 걸 보면 결혼 후 알았다면 더 빡쳤을거라는 얘기고
그런 맥락에서 그나마 결혼전에 알게 된게 저 남자입장에선 조상이 도운거.
물론 여자입장에서 조상이 도운것일수도 있는데, 그럴가능성은 그닥..
결혼하면 저 빚이.늘어남류
입장 바꿔보면 답 나오잖아
다른빚도 아니고 학자금대출과 차 할부금이면 머..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학자금 대출이 4200만이나 되는거면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안한건가...저런상황에서 차량 할부는 또 뭐야 ㄷㄷㄷ
여자도 찔려서 숨기고있었으면서 뭐 잘했다고;;;
사기결혼..
연봉 한 5000정도에 그정도면 어느정도는 이해할듯
학자금 대출이라고 너그럽게 생각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가정 형편이 아주 안좋단 얘기구만...
나중에 장인 장모 치다꺼리까지 해야 할거
똑똑하네....
내 경험상 저 결혼 반댈세
난 결혼하고 3년뒤 와이프명의로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됌
그때 한 5천정도였는데...이게 처가에서 와이프명의로 빚을 낸거임;;;
처가에서 사업하다 말아묵고 자식들한테까지 빚을 지게 만든거였음...
내가 처가가서 다 엎어버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뒤로 내가 그 빚 갚느라 아주 그냥 인생 개좃으로 살았음.....
집도절도없이 되고나서 " 아... 여기가 내인생 최고 밑바닥이구나.. " 싶더란
그뒤로 취미고 뭐고 다 때리치고 그냥 앞만보고 돈만 벌었음;;;
글케해서 지금 순자산 한 20억정도 맹굴고나니 이렇게 글이라도 쓰지..
지금도 시궁창이었음 자살각임;;;;;
아니 그걸 일주일전에 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