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공적질서를 중시하는 당정관계를 만들겠다며 항간의 특정인 추천설에 대해 반박했다.
13일 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당정관계는 비선 실세가 아닌 당의 공적질서를 중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당과 인사 및 정책협의를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의지를 반영해 인사 추천 및 당정협의 조항을 당헌에 추가하게 됐다”며 “이것이 국민과 당이 원하는 바른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최근 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의원, 김민석 전 의원 등을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언론 등을 통해 퍼진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뿐 아니라 집권당 대표인 저도 사적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제가 특정인을 특정자리에 추천했다는 것은 100% 오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가까운 분을 굳이 왜 제가 나서서 대통령께 추천하며 대선 승리에 중추역할을 하며 밤잠 안 자며 대선 승리에 헌신한 분에 대해 왜 당·청 간 이견이 있겠는가”라며 “이는 오보와 낭설”이라고 말했다.
사실이든 아니든
당 박살나서 간장찍어먹던때 잊지말고
기회왔을때 잘좀 합시다.
문재인 "이번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부다". 문재인 대통령만큼 집권시작부터 정당책임 정치에 입각한 말씀을 하신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당과 정부 그리고 지지자들이 서로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전진해야 기득권 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개혁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마 언론들의 이간질, 가짜뉴스, 비난이 5년간 지속될겁니다. 벌써부터 이런 것에 흔들리기 시작하면 앞으로 5년간 힘들어집니다. 지난 참여정부때의 경험을 교훈삼아 흔들기, 이간질 시도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 문재인 정부를, 아니 민주당 정부를 지켜서 앞으로의 50년 장기집권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민주당 화이팅!!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근 더민주 지도부와 청와대 간의 소음과
야3당(자한당,바른당,국민당)의 단결을 언론이 의도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민주 지도부에 대한 당원의 견제는 필요하죠.
하지만 의도가 반영된 보도에 대해 일단 의심하는 자세와 그 뒤에 있는 언론의 속셈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이것 또한 흔들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선거때의 추대표를 기억합니다
믿어드리고 지지합시다
이거 언론이나 자바국당 등등의 흔들기를 미리 차단하는 겁니다. 인사문제로 싸움 잘 나니. 당청관계부터 흔들어 버리면 문재인 5년동안 아무것도 못하죠.
추대표가 참 잘한 겁니다.
역시 기레기언론 기사는 걸러들어야 해요
아예 꺼꾸로 읽어야겠어요
근데 임종석은 왜 안 만남?
진짜 아파서 안 만남?
추대표님, 지금까지처럼 뚜벅뚜벅.. 잘 해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깔 것이 없으니 대통령과 여당의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속지 않고 싶습니다. 많은 소통으로 오해를 불식시켜주세요. 저희가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