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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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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어선 안되는 나라 필리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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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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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줄 앙헬레스에서부터 불안한 기운이;;;
거긴 정말 까딱 잘못하면 몸에 총알 구멍나겠더군요;;;
필리핀이었나 베트남이었나... 여행온 한국인들한테 한국인들이 접근해서, 같이 저녁에 합석해 놀자고 한뒤에 돈 뜯어낸 사건도 있지 않았었나;;
내가 저런 동네를
도착해서 새벽에 와이프 대리고 그냥 길가에 나가서
아무 택시나 타고 (동승자 기사 + 기사친구 ㄷㄷ)
리조트까지 갔다라는게..
미쳤지 ㄷㄷㄷ
일반 관광객이 저런일 당할 확율은 거의 없죠... ^^ 현지 사업하는 교민들간에 발생하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
먼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이글을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 부터 현실과는 너무 달라보이네요..
매년 빌리핀에서 한국인 납차살인 사건이 거의 빠지지 않고 발생하는데...
저 나라는 멕시코 모양(특히 치안 면에서), 이미 제대로 된 나라이기를 오래 전에 포기한 듯~!
사정이 이러함에도, 지금도 필리핀으로 이민 가는 한국인들이 적지 않은 건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네요.
언제 어디서 납치돼 돈 빼앗기고,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불안한 나라... ㄷㄷㄷㄷㄷ
빌 --> 필
공항경찰들이 여행자 가방에 마약 몰래 집어넣고 협박하는 셋업 작업을 하도 해대니깐, 아예 랩으로 칭칭 감고 입국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죠. 거부하면 감옥에 쳐넣어버리고.
패키지 여행이라도 필리핀은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