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05193 우연히 고1 딸아이의 일기장을 봤어요 고루시 | 2021/10/26 17:23 29 754 29 댓글 레나스 2021/10/26 17:26 사춘기야 solobaid 2021/10/26 17:26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모찌무찌 2021/10/26 17:31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고.양.이 2021/10/26 17:25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minoglow 2021/10/26 17:26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Chitose 2021/10/26 17:24 메갈같은거에 물들었나? (2L3IeP) 작성하기 호모는아닌데꼴림 2021/10/26 17:25 소름돋네 (2L3IeP) 작성하기 Maximo 2021/10/26 17:25 왜 일기장을 훔쳐본겨;; (2L3IeP) 작성하기 LLDR 2021/10/26 17:33 훔쳐본건 아니고 정리하다가 수첩같은게 있어서 버려도 되나 확인하다가 보게된거같음 (2L3IeP) 작성하기 알파리우스 2021/10/26 17:34 거기 안에 행복이 있을줄 알았겠지 ㅜㅜ (2L3IeP) 작성하기 Maximo 2021/10/26 17:34 그래도 덮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아이구... 나중에 알게되면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 거 같은데... (2L3IeP) 작성하기 고.양.이 2021/10/26 17:25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2L3IeP) 작성하기 solobaid 2021/10/26 17:26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2L3IeP) 작성하기 minoglow 2021/10/26 17:26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2L3IeP) 작성하기 레나스 2021/10/26 17:26 사춘기야 (2L3IeP) 작성하기 pooplauncher 2021/10/26 17:33 나도 사춘기는 지났었지만 저정도는 상상도 못하겠음 (2L3IeP) 작성하기 익명-jM1NzEx 2021/10/26 17:34 사춘기에도 저런 말은 안했음 개인적으론 (2L3IeP) 작성하기 익명-jM1NzEx 2021/10/26 17:34 아무리 사춘기라도 저건 쪼큼… (2L3IeP) 작성하기 익명-TMwNzgy 2021/10/26 17:35 사춘기로 끝날말은 아님. 저정도면 상담각이야. (2L3IeP) 작성하기 모찌무찌 2021/10/26 17:31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2L3IeP) 작성하기 익명-zAxODgx 2021/10/26 17:32 나 사춘기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2L3IeP) 작성하기 오돌오돌오돌뼈 2021/10/26 17:33 애새끼 가챠 실패. (2L3IeP) 작성하기 익명-zg0OTcx 2021/10/26 17:35 애새끼가 유게이.. (2L3IeP) 작성하기 토와는 식인종 2021/10/26 17:34 난 만원이 아까워서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갔는데… (2L3IeP) 작성하기 방랑객96 2021/10/26 17:34 사춘기때 일기장 들여다본 부모님한테 쇠몽둥이로 맞은거 생각나네 (2L3IeP) 작성하기 중성마녀 2021/10/26 17:34 사춘기때 자기 혼자 적어놓은건 그럴수야 있긴 한데... 확실하게라도 숨겨놔야지... (2L3IeP) 작성하기 호시탐탐 2021/10/26 17:34 교정은 골격이 다 자라서 자리 잡힌다음에 해야하는데...ㅠ 외모때문에 뭔가 상처받은 일이 있었나보군 (2L3IeP) 작성하기 고미디언 2021/10/26 17:35 한번 박힌 쐐기는 빼도 자국이 남는다 (2L3IeP) 작성하기 익명-DAwOA== 2021/10/26 17:35 사춘기지 뭐 나도 돌이켜 생각하면 10대때 문득문득 속으로 부모 욕했던것들이 생각나는데 그때의 내가 지금 내 앞에 있으면 싸대기 한대 후렸을듯 조금 과하다 생각되긴 하지만 부모가 몰랐다면 모를까 저건 이야기로 풀어야할듯 (2L3IeP) 작성하기 lsgg9767 2021/10/26 17:35 사춘기라퉁치기엔 넘 심하세 (2L3IeP) 작성하기 호모 심슨 2021/10/26 17:35 마상입을 법하긴하다....아;;;나도 저런소리 들으면 너무 슬플거같은데... (2L3IeP) 작성하기 익명_m17C8a 2021/10/26 20:06 정말 아프것다.. (2L3Ie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2L3Ie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문희준 딸 [11] 워렌존버 | 2021/10/27 09:45 | 955 캠핑.. 집값이 괜히 비싼게 아님 [1] 뽀루꾸는가라2 | 2021/10/27 06:22 | 954 존나 멋진 양조위 [26] 368000683 | 2021/10/27 01:12 | 721 안면 비대칭은 문제가 아니었다. [12] ꉂꉂ(^ᗜ^ *) | 2021/10/26 23:07 | 779 이재명 뇌물 추가 공개 ㄷㄷㄷㄷ [25] 제이슨본 | 2021/10/26 21:17 | 889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각성한 라이자의 아틀리에 일러레 [21] 리링냥 | 2021/10/26 19:13 | 1018 그림 석장 [11] 행스바 | 2021/10/26 17:23 | 348 요즘 농촌 길.JPG [13] 리치여장군 | 2021/10/26 15:47 | 379 사형수로 이루어진 야구팀.jpg [13] Malcador | 2021/10/26 13:44 | 1268 병맛감독의 PPL [4] 서농잉 | 2021/10/26 11:58 | 758 네덜란드 이혼률 근황 [16] 유게읽어주는남자 | 2021/10/26 09:47 | 1468 MBC 여론조사 [4] 블러드본 | 2021/10/26 07:03 | 543 1+1=3이 되는 만화.manga [12] SRAP | 2021/10/26 01:10 | 1059 슈로대) 파이날 가오가이가 골디언 아머(+핑거) 큰 스샷 [9] 佐久間リチュア | 2021/10/25 22:55 | 531 « 8011 8012 8013 8014 8015 8016 8017 8018 8019 8020 (current)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19) 후방주의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 특징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호불호 운동녀.gif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부자들이 쿠팡 플렉스 하는 이유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공장에서 밥먹는영상 올리던 유튜버 근황 한인2명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체포.jpg 찹쌀 탕수육의 충격적인 진실 돈받고 튀려는 여친.jpg 엄마가 너무 이뻐서 놀란 딸 요즘 설녀 코스프레 근황.jpg 배스킨라빈스 여알바 대참사 미국 경찰이 도넛을 경찰차 안에서 먹는 이유 남자들 고간부에 접합선이 있는 이유.jpg 미국 보험회사 ceo 또 총격받음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서브웨이 포장지 “백신 헨리는 생각했어요” 일진누나의 포상 ㄷㄷㄷㄷㄷㄷ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가짜 슬랜더와 진짜 슬랜더의 차이 다이소 홍보해주는 약사들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요즘 뜨는 해외여행지 50,300원 족발 먹은 썰... 누텔라잼 발라주는 아빠.gif 한국에 각기병이 없는 이유 출근 하루만에 미친 동생 친누나에게 골수 이식 고세빈 이라는 ㅊㅈ... KV)진짜로 책임지는 어른이었던 사람 알면 오히려 졸업 못함 금산 인삼 괴담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일반인들은 그래픽카드 4090은 필요가 없는 이유 여장갤러의 신세한탄.jpg 피아노 누나 무한도전으로 보는 20년전 서울의 모습.jpg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장난감 권총에 흥분해버린 프콘이형 구강 성교 후 알레르기 쇼크 발생해 사망 ㄷㄷㄷㄷㄷ 의외로 사막 지중해 툰트라 다 들어있는 국가....jpg 한국인은 불편한 킹사이즈 소파. 잘가라~!나이어린 두알이 새끼야~!! 정치를 똥구녕으로 배워 혹세무민하고... "AI시대의 참된 인재"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누구일지는 몰라도 트럼프 다음 미국 대통령은 진짜 개ㅈ같을 거 같음 사촌형이랑 노래방 왔는데 이거 어카냐 정몽규 연임 성공, 축구협회장에 목슴거는 이유는?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설악산에서 흡연 적발된 한 커플 ㄷㄷㄷ 여사님 근황 옛날 맥도날드에서 하나도 그립지 않은거 홍차장 신변보호,...ㅋㅋㅋ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비키니 차림 여성이 스폰지밥 표지판에 목걸이를 걸고 선탠하는 짤 부랄가슴은 뭐 쿨탐 도면 계속 뜨네 ㅋㅋ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회사생활하다보면 일어나는 일
사춘기야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메갈같은거에 물들었나?
소름돋네
왜 일기장을 훔쳐본겨;;
훔쳐본건 아니고 정리하다가 수첩같은게 있어서 버려도 되나 확인하다가 보게된거같음
거기 안에 행복이 있을줄 알았겠지 ㅜㅜ
그래도 덮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아이구... 나중에 알게되면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 거 같은데...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사춘기야
나도 사춘기는 지났었지만 저정도는 상상도 못하겠음
사춘기에도 저런 말은 안했음 개인적으론
아무리 사춘기라도 저건 쪼큼…
사춘기로 끝날말은 아님.
저정도면 상담각이야.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나 사춘기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애새끼 가챠 실패.
애새끼가 유게이..
난 만원이 아까워서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갔는데…
사춘기때 일기장 들여다본 부모님한테 쇠몽둥이로 맞은거 생각나네
사춘기때 자기 혼자 적어놓은건 그럴수야 있긴 한데... 확실하게라도 숨겨놔야지...
교정은 골격이 다 자라서 자리 잡힌다음에 해야하는데...ㅠ 외모때문에 뭔가 상처받은 일이 있었나보군
한번 박힌 쐐기는 빼도 자국이 남는다
사춘기지 뭐
나도 돌이켜 생각하면 10대때 문득문득 속으로 부모 욕했던것들이 생각나는데
그때의 내가 지금 내 앞에 있으면 싸대기 한대 후렸을듯
조금 과하다 생각되긴 하지만 부모가 몰랐다면 모를까 저건 이야기로 풀어야할듯
사춘기라퉁치기엔 넘 심하세
마상입을 법하긴하다....아;;;나도 저런소리 들으면 너무 슬플거같은데...
정말 아프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