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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1 딸아이의 일기장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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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레나스 2021/10/26 17:26

    사춘기야

  • solobaid 2021/10/26 17:26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 모찌무찌 2021/10/26 17:31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 고.양.이 2021/10/26 17:25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 minoglow 2021/10/26 17:26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 Chitose
    2021/10/26 17:24

    메갈같은거에 물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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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는아닌데꼴림
    2021/10/26 17:25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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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o
    2021/10/26 17:25

    왜 일기장을 훔쳐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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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DR
    2021/10/26 17:33

    훔쳐본건 아니고 정리하다가 수첩같은게 있어서 버려도 되나 확인하다가 보게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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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리우스
    2021/10/26 17:34

    거기 안에 행복이 있을줄 알았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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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o
    2021/10/26 17:34

    그래도 덮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아이구... 나중에 알게되면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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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2021/10/26 17:25

    저런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할 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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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obaid
    2021/10/26 17:26

    화가 났을 때 자기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는 한데
    저거는 그냥 원한을 적어놓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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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oglow
    2021/10/26 17:26

    영혼에 상처 입으면 진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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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스
    2021/10/26 17:26

    사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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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oplauncher
    2021/10/26 17:33

    나도 사춘기는 지났었지만 저정도는 상상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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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56357110
    2021/10/26 17:34

    사춘기에도 저런 말은 안했음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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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56357110
    2021/10/26 17:34

    아무리 사춘기라도 저건 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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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71307822
    2021/10/26 17:35

    사춘기로 끝날말은 아님.
    저정도면 상담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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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찌무찌
    2021/10/26 17:31

    이거 온 커뮤랑 심지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오던데
    주작이 아니라면 딸도 이미 알거 같은데 들켰구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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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487018818
    2021/10/26 17:32

    나 사춘기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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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돌오돌오돌뼈
    2021/10/26 17:33

    애새끼 가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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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27849718
    2021/10/26 17:35

    애새끼가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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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와는 식인종
    2021/10/26 17:34

    난 만원이 아까워서 병원 가라고 해도 안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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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객96
    2021/10/26 17:34

    사춘기때 일기장 들여다본 부모님한테 쇠몽둥이로 맞은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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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성마녀
    2021/10/26 17:34

    사춘기때 자기 혼자 적어놓은건 그럴수야 있긴 한데... 확실하게라도 숨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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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탐탐
    2021/10/26 17:34

    교정은 골격이 다 자라서 자리 잡힌다음에 해야하는데...ㅠ 외모때문에 뭔가 상처받은 일이 있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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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디언
    2021/10/26 17:35

    한번 박힌 쐐기는 빼도 자국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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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318008
    2021/10/26 17:35

    사춘기지 뭐
    나도 돌이켜 생각하면 10대때 문득문득 속으로 부모 욕했던것들이 생각나는데
    그때의 내가 지금 내 앞에 있으면 싸대기 한대 후렸을듯
    조금 과하다 생각되긴 하지만 부모가 몰랐다면 모를까 저건 이야기로 풀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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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g9767
    2021/10/26 17:35

    사춘기라퉁치기엔 넘 심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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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 심슨
    2021/10/26 17:35

    마상입을 법하긴하다....아;;;나도 저런소리 들으면 너무 슬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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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m17C8a 2021/10/26 20:06

    정말 아프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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