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예전엔 체벌이 없는 학교가 없었지
문제는 몇몇 선생은 자기 기분에 따라
학생들 따귀를 때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진짜 학생 인권 침해였지.
https://cohabe.com/sisa/2204595
학교 체벌이 사라지게 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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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군대, 경찰, 검찰, 교사에 대한 불신은 지들이 자초한 거야. 조만간 거기에 기자가 추가될 예정이고.
기술의 발전이었구나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78595_30729.html
90년대만 까지만해도 부모들이 선생들에게 회초리 선물 했던가 생각나네
기분에 따른 체벌, 차별적인 체벌, 강압적이고 폭력심한 체벌..등 이런 것만 금지했음 모를까 모든 체벌 금지한 것도 문제임. 나도 체벌 경험 세대기는 한데 체벌 완전 금지는 반대 입장이었음. 예를 들어 요즘은 학교서 떠들면서 수업 방해하거나 딴짓하거나 잠자는 애들 뒤로 보내거나 복도로 내보내는 것도 못한다고 왜냐고? 이것도 체벌이라서 선생들이 이도저도 할 수 있는 게 없음. 폭력은 안되도 수업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토록 해줘야지. 이것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체벌금지 ㅡㅅㅡ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어쩌네 그러던데, 저 때 인간쓰레기들이 실컷 싸 놓은 똥을 후대의 선생님들이 치우고 있는 거야.
아일톤 세나 2021/10/26 08:54
기술의 발전이었구나
허영이 부조케 2021/10/26 08:54
군대도 그렇고 밖이랑 연결되면서 폐쇄성이 줄면 어느 정도는 문제가 해결되는구만
진지 2021/10/26 08:54
골프체가 진심 아팠는데 ㅋ 야구빠다 이런거는 선생이 손목 보호하느라 스윙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골프는 반동을 이용해서 스윙하니까 존나 아프더라고
지나가는잉여 2021/10/26 08:54
우리나라에서 군대, 경찰, 검찰, 교사에 대한 불신은 지들이 자초한 거야. 조만간 거기에 기자가 추가될 예정이고.
rnrth40 2021/10/26 09:05
기자는 이미 추가 완료자나
호머 심슨 2021/10/26 08:55
https://imnews.imbc.com/replay/1999/nwdesk/article/1778595_30729.html
90년대만 까지만해도 부모들이 선생들에게 회초리 선물 했던가 생각나네
Home-keeper 2021/10/26 08:58
채벌금지인데도 감정적으로 애 패던 선생중에 한명은
자기 수업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높아서
수업중에 학생이 졸면 그거에 대해 너무 모욕적으로 느껴서 애 넘어질 정도로 따귀 올리는 선생이 있었음
근데 그 선생 수업 자체가 재밌긴 했지 응...
일루마나티 2021/10/26 08:59
기분에 따른 체벌, 차별적인 체벌, 강압적이고 폭력심한 체벌..등 이런 것만 금지했음 모를까 모든 체벌 금지한 것도 문제임. 나도 체벌 경험 세대기는 한데 체벌 완전 금지는 반대 입장이었음. 예를 들어 요즘은 학교서 떠들면서 수업 방해하거나 딴짓하거나 잠자는 애들 뒤로 보내거나 복도로 내보내는 것도 못한다고 왜냐고? 이것도 체벌이라서 선생들이 이도저도 할 수 있는 게 없음. 폭력은 안되도 수업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토록 해줘야지. 이것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체벌금지 ㅡㅅㅡ
Aphonopelma 2021/10/26 09:03
20대 끝물인 나도 초중고에서 체벌은 당연한 문화였는데 이게 참 스마트폰 보급되더니 순식간에 바뀜.
잉여고삼 이강민 2021/10/26 09:05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어쩌네 그러던데, 저 때 인간쓰레기들이 실컷 싸 놓은 똥을 후대의 선생님들이 치우고 있는 거야.
Lord Commissar 2021/10/26 09:05
초등학교 3학년때 점심먹고 졸려서 잠깐 꾸벅꾸벅 졸았는데 뺨때리던 늙은 꼰대 선생이 아직도 기억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