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P & Rigid]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Jin 입니다.
그 동안 라이카를 사용하며 35mm 화각대를 주력으로 사용해 왔었고, 좋아하는 사진들의 99%는 35mm 확각으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하지만 리지드를 사용해 보니 예상보다 좋은 성능과 조작감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현재는 바디캡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15롤 정도 밖에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분명 좋은 렌즈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몇 롤 촬영하다가 판매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랫동안 함께할 것 같습니다.
지난 3주간 리지드를 사용하며 촬영한 결과물을 공유해 봅니다.
인물 사진들로만 셀렉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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