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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강아지 간식 주다 걸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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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강아지들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저러는 거 봐
마지막에 문닫는거 개웃기넼ㅋㅋㅋ
남편은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커여운거보소
다락의 요정이었네
마지막에 문닫는거 개웃기넼ㅋㅋㅋ
치사하게 강아지들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저러는 거 봐
커여운거보소
남편은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다락의 요정이었네
털 색깔 신기하다
저기가 반성의 방인가??ㅋㅋ
개들도 얌전히 받아먹넹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