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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사람은 귀신 소리 같다고도 하죠.
되게 무서워합니다.
밤에 혼자있는 시골 자전거길 같은데서 들으면 진짜 무서움
약간 목쉬어서 괴성지르는 소리. 들어도 들어도 적응안됨
야간에 산에서 많이 들리죠
야간산행때는 살짝 소름끼치기도 한단 ㄷㄷ
처음 들었을 땐 미친년 울부짓는 소리인 줄 알았죠.
새벽 습지 뜀박질할때 워낙 많이 들어봐서 이젠 놀랍지도않기는 개뿔.. 들을때마다 짜증나유.. ㅠㅠ
군에서 야간 보초 서면 만날 듣는거
강원도 철책근무할때 dmz안에서 참 많이도 들었던...
장동민 ㅋㅋㅋㅋ
옛날 시골 밤어가면 저소리 많이 들음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