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운 가지, 쥬키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가지를 버거에 넣어버림
물컹거리다못해 질겅거린다는 의견이 많았음
쥬키니도 물렁거려서 왜 넣었는지 모르겠단 의견도 많았음
2. 저.온.요.리
이 부분이 이 버거가 욕먹는 부분에서 90%를 담당하는 부분인데
보통 저온요리라 함은 수비드처럼 40~60도로 조리한다는 뜻임
즉, 아무리 저온요리라고 해도 따듯하단 뜻이다
근데 이버거는 저온요리라면서 진짜로 저온 냉장고에서 꺼내온거 마냥 차갑게 와서
내가 햄버거를 시킨건지.. 샌드위치를 시킨건지..
라는 불만이 쇄도했다
오죽하면 짬처리 버거 아냐? 란 모욕도 들었다
3. 프리미엄 버거
이 부분이 나머지 욕먹는 부분인데
갑자기 맘스터치가 프리미엄 버거라고 들이밀면서 이따위 퀄리티로 냈던게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었다
뭐 맥도날드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맘스터치 가서 이 사단을 일으켰다는게 후문으로 들렸다
결국 수많은 조롱을 받았고
맘스터치도 버린자식 취급하다가 7월에 단종시켜버렸음
모르고 먹어봤는데
난 가지 싫어해서 한입 씹자 말자 식감에 한번 좌절하고
차가운 고기에 2번 좌절함
갑자기 프리미엄버거랍시고 내놓은게 이런거라서 이중크리
이거 딱 한번 먹었는데 진짜 잊지못할 햄버거였음
로스트비프가 차가워서 가지를 데워서 올려줘도 뜨겁+차갑 콤보로 첫입 베어물때부터 이미 눅눅해져있고
고기를 해동시킨건지 이가 시리더라.. 사준다고해도 두번먹기싫은 버거
이거 고집스럽게 밀고 나갔으면 진짜 사람들한테 완전히 버려진 이미지 됐었을거임 ㅋㅋㅋㅋㅋ
엘베 2021/10/24 19:09
모르고 먹어봤는데
난 가지 싫어해서 한입 씹자 말자 식감에 한번 좌절하고
차가운 고기에 2번 좌절함
전국악당협회장 2021/10/24 19:10
이거 고집스럽게 밀고 나갔으면 진짜 사람들한테 완전히 버려진 이미지 됐었을거임 ㅋㅋㅋㅋㅋ
레이븐이펙트 2021/10/24 19:13
갑자기 프리미엄버거랍시고 내놓은게 이런거라서 이중크리
범들 2021/10/24 19:13
이거 딱 한번 먹었는데 진짜 잊지못할 햄버거였음
로스트비프가 차가워서 가지를 데워서 올려줘도 뜨겁+차갑 콤보로 첫입 베어물때부터 이미 눅눅해져있고
고기를 해동시킨건지 이가 시리더라.. 사준다고해도 두번먹기싫은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