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인간형 로봇의 한계

사실상 이 게임의 주인공급이 탑승하는 기체입니다

컬러링도 뭔가 새것 느낌이 물씬하고

본래 인간형 로봇의 형상과 무게로는 날수가 없는데, 어디선가 굴러들어온 운석을 해석하여 외계인의 기술을 갈아넣어 만든 추진체를 탑재하여 자체 비행이 가능한 아주 비싼 주문제작 로봇입니다

엄청난 기동성과 회피율이 특징이지요. 장갑이 얇아서 피탄되면 치명적이긴 하지만 그런건 안 맞으면 그만이라는 컨셉입니다.

이런걸 지급받은 아군에게 적 자코들은 껌이겠죠?

이 게임의 극초반부인 시나리오 3화에서는 적이 전투기와 전차를 대동하고 아군을 맞이하는군요

저런 거대한 비행로봇이 개발되고 실전투입되는 세계관인데 고작 저런걸로 대응하려 하다니 가소롭군요

시나리오 초반인 만큼 여지없는 주인공 무쌍을 보여줄 때입니다

?????

다시말해 높은 기동성과 회피율이 특징인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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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은 왜 PT따위를 양산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