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묵은 호텔이 운좋게도 최상층이라서
커다란 창가에 서서 뒷짐을 지고 잘난체하며 민중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뒤에서
'사장님, 오늘 예정말입니다만...'
이라고 해서 역시 내 친구구나 싶었다.
어제 묵은 호텔이 운좋게도 최상층이라서
커다란 창가에 서서 뒷짐을 지고 잘난체하며 민중을 내려다보는 포즈를 취했는데
그걸 본 친구가 뒤에서
'사장님, 오늘 예정말입니다만...'
이라고 해서 역시 내 친구구나 싶었다.
그 대사 해보고 싶었을거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해보고 싶었을거야 저 대사
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해보고 싶었을거야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해보고 싶었을거야 저 대사
감동 ㅠㅠ
레알 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높은곳에만 가면 "하하! 인간들이 쓰레기 같구나!" 를 외치는데.
백아와 종자기도 저렇게 놀았겠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