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Karlukovo의 마을 근처에 위치한 프로호드나 동굴(Prohodna C에이브이e).
수천 년 동안 용해성 암석이 물에 의한 화학 풍화 작용을 받으며 독특한 경관이 만들어진 곳이며, 천장의 거대한 자연홀 두 개가 사람의 눈을 연상시킨다하여 신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의 진가는 하늘이 맑고 달이 밝은 밤이 되어서야 드러난다.
천장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빛이 동굴을 비춰주며, 그 너머로 밝고 선명한 달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 보게되는 달은 마치 눈동자처럼 보이는데
그 모습이 마치
WA!
와!
와!
와 샌즈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