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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다가 엔딩에서 식은땀이 났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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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끝났음 날씨의 아이 못나왔음

 

감독이 초속감독이어서 여기서 그냥 끝낼 가능성이 충분했음

댓글
  • 육덕한게난좋아 2021/10/24 00:34

    저기서 끝났으면 감독 죽이겠다고 감독집으로 쳐들어 갔을껄...

  • ???? 2021/10/24 00:35

    저러고 끝났으면 신카이가 다잉메세지로
    범인 쓰고 죽는 너의 이름 되었다

  • 칸나기 유우리 2021/10/24 00:34

    트라우마 스위치 on

  • 솔캠 2021/10/24 00:35

    저 지랄났으면 팬티미팅때 배때지에 칼 꽂히지

  • 마히샤 2021/10/24 00:43

    팬티...?

  • 칸나기 유우리 2021/10/24 00:34

    트라우마 스위치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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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덕한게난좋아 2021/10/24 00:34

    저기서 끝났으면 감독 죽이겠다고 감독집으로 쳐들어 갔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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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10/24 00:35

    저러고 끝났으면 신카이가 다잉메세지로
    범인 쓰고 죽는 너의 이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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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캠 2021/10/24 00:35

    저 지랄났으면 팬티미팅때 배때지에 칼 꽂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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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히샤 2021/10/24 00:43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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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10/24 00:45

    오우 신카이 무슨 팬티 입었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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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21/10/24 00:36

    야 이 감독아 여기서도 그라믄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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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하아톤 2021/10/24 00:44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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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병 워머 신 2021/10/24 00:44

    난 그냥 타키가 산 정상에서 미츠하 이름 까먹고 너의 이름은! 하고 끝나는줄 알았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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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현준 2021/10/24 00:44

    초속같이 이어지지 않고 끝났어도 나는 나름 재밌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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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레빗 2021/10/24 00:44

    저거 저렇게 끝났으면 날씨의 아이 매출 반토막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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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스어랏 2021/10/24 00:44

    https://youtu.be/x0XXKAuw6dU
    이꼴날까봐 무서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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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fadsfasd 2021/10/24 00:44

    초속으로 두들겨맞고 정신차린 감독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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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공 2021/10/24 00:44

    근데 너의 이름은은 이렇게 끝나도 괜찮았을거 같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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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의 스누P 2021/10/24 00:44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신카이 마코토가 노리고 한 연출이 분명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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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낭비하고싶다 2021/10/24 00:45

    너의 이름은이라는 제목이 감독 찢어죽인 범인 찾는데 씌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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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AxNzY4 2021/10/24 00:45

    저기서 끝났으면
    시사회 끝나고 무대에 감독 앉혀놓고 청문회 시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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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21/10/24 00:45

    너무나 '신카이'스러운 엔딩이라 사람들도 납득은 했을거야. '저새끼 또 저럴줄 알았어 ㅅㅂㅅㅂ' 하면서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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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_uyaM🎀 2021/10/24 00:45

    솔까 여기서 끝날 줄 알고 가방 챙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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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2021/10/24 00:46

    난 이거 히트 친 이후에 우리나라에 이 감독팬이 그렇게 많았다는거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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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ma 2021/10/24 00:46

    극장에서 몇번 봤는데 저기서 탄식 소리 계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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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트 미코 2021/10/24 00:46

    근데 뭐 그럴일은 없는게 애초에 초속은 작품 핵심 주제부터 이야기 전개 방식 전부 그 엔딩이 아니면 오히려 안되는 영화였고 너이름은 반대였어서
    적어도 작품 핵심 주제랑 다른 엔딩을 갑자기 던져버리는 감독은 아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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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O 2021/10/24 00:46

    처음부터 연출느낌 너무 달라가지고 제대로 완결낼거같은 느낌이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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