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출산휴직한 남자 공무원이 억울하게 순직한 사건

 

 

 

 

2020년 8월 6일 의암호에 있던 수질 개선 및 관광자원 목적의 인공수초섬이 

폭우로 인한 급류로 의암댐 근처까지 떠내려가 버림

 

 그래서 그 인공수초섬을 다시 고정하기 위해 행정선과 민간 업체의 고무 보트가 출동했는데, 전복이 되고 말았고, 

결국 담당 공무원이 숨짐.

 

 

 

 

 

 

 그런데 특이한 사실은

사실 숨진 남자 공무원은 출산휴가중이었고,

멀쩡이 근무중인 다른 여성 공무원은 놔두고

굳이 출산휴가중인 그를 불러내 작업을 시키다

참사가 벌어진 사실이 만천하에 탄로남.

 

 

 

 

춘천시는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공무원이 

현장을 찾은 것은 예방 차원의 순찰"이라며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수초섬제작업체가 당일 

오전 휴가 중인 담당 공무원인 그에게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을 도와달라''고 수차례 요청한 게 발단"

이라며 발뺌했지만,

 

 

 

 

나중에 팩트체크 결과

 부유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지시한 공무원들은 담당계장 A씨와 

여성 주무관 B씨인 점을 춘천시가 인정함. 

 

 

해당 기사 :

https://news.v.daum.net/v/20200811153921468

 

 

 

 

 

그리고 나중에 업무 분장이 부서 유일 남자 공무원에게

위험하고 힘든 업무가 몰려있었다는 시실이 공개되고

기사화 되면서 사람들의 질타를 받음.

 

 

 

 

 

 

 

 

 

 

 

 

 

굳이 이런 차별받는 팩트가 있는데

왜 주작까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