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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우리 집은 가난해서 이런 거 못 사지?





댓글
  • 오오조라 아카리 2021/10/23 12:22

    "엄마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ㅇㅇ"

  • 위: 2021/10/23 12:21

    난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는 말 조차 못해봤는데...
    덕분에 지금은~

  • 위: 2021/10/23 12:22

    아 시바 지난달의 나 죽이고 싶다

  • 모드레드 2021/10/23 12:21

    크게 될 아이군


  • 모드레드
    2021/10/23 12:21

    크게 될 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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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2021/10/23 12:21

    난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는 말 조차 못해봤는데...
    덕분에 지금은~

    (XGIsae)


  • 위:
    2021/10/23 12:22

    아 시바 지난달의 나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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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먹는하마
    2021/10/23 12:27

    나도..어릴떄 외식이나 장난감같은거 함부로 말도 못하다보니까 커서 내 돈벌기시작하니까 자제가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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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insetTia
    2021/10/23 12:27

    그래도...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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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lezombie
    2021/10/23 12:28

    다이어트 중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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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뭄몸뭄몸뭄몸뭄
    2021/10/23 12:29

    다음달의 너도 지금의 널 죽이고 싶어 할텐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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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 딕
    2021/10/23 12:29

    나랑 똑같네... 어릴 적 장난감 같은 거 말도 못하고 사주지도 않으셔서, 성인이 된 지금은 게임기든 피규어든 막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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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조라 아카리
    2021/10/23 12:22

    "엄마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ㅇㅇ"

    (XGIsae)


  • Jamison Fawkes
    2021/10/23 12:27

    "그렇단다 가서 모래로 두꺼비 집이나 짓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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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새리상어
    2021/10/23 12:29

    우리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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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보노이드
    2021/10/23 12:22

    아버지한테 훈련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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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uminoa
    2021/10/23 12:24

    사사사
    다사
    사고싶은거 다사
    다 사라고오!!!!
    역효과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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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쥐의하루
    2021/10/23 12:25

    뭔 소리야
    난 진짜로 가난해서 어릴적에 꿈도 못 꾸던게
    또래애들이 갖고 놀던 장난감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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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AFRSXPL
    2021/10/23 12:26

    사주고 싶진않은데 거절할 명분중 최고가 돈이 없다고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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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에일곱
    2021/10/23 12:26

    좀 치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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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키노 우사기
    2021/10/23 12:27

    나 초딩 때 용자로봇 가진 애들이 그렇게 부러웠지
    지금도 비싸지만 그 당시 물가 생각하면 일반 서민들이 살 물건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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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21/10/23 12:27

    "엄마 우"
    "야 사지도 않을거 왜 들고 있어! 당장 갖다놔!"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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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셀스규리하
    2021/10/23 12:28

    마마 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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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AFRSXPL
    2021/10/23 12:29

    안사주기만하다가 나중에 본인이 늙어서 자식들에기 사달라고하는 부모도 간혹 있긴하다. 내 친구가 당했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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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울리는사나에
    2021/10/23 12:28

    진짜 가난한 애들 사는거 들어보면 대체 어떻게 버텨온건지 엄청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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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22123800
    2021/10/23 12:29

    엌ㅋㅋㅋ 너네는 용돈 쓰냐고 ㅋㅋㅋㅋㅋ
    나는 어디 돈 들어오면 뺏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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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잉여
    2021/10/23 12:29

    엄마: 너 혹시 아빠가 이거 사달라고 조르라 시킨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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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카바라
    2021/10/23 12:29

    미안해...다음 달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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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ㄹr모드
    2021/10/23 12:29

    중학생 때부터 장난감은커녕 방학동안 쓸 용돈조차 직접 벌어 써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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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
    2021/10/23 12:30

    나도 닌텐도 갖고 놀고싶었는데... 어린나이에도 차마 때는 안쓰고 가끔씩 만화책사주는거에 좋아라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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