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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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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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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eoGenius 2021/10/22 08:14

    요즘 국방부 하는 것보면, 국뽕이 차오릅니다.
    물론 아직도 군인 밥도 제대로 안 먹이는 미친 짓꺼리 하는 것도 있지만,
    생활형(?) 비리(?)를 꽤나 족(?)쳤더니,
    제법 아웃풋이 쑴풍쑴풍 잘 나오고 있죠.
    다만 그 시절 22조(+@)라는 미친 기회비용을 강바닥에 쏟아 버린게 너무나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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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티는추천 2021/10/22 13:54

    우리나라에 팔려고 한거 맞는데, 우리나라에 그 기술 이미 있음~ 너님들 신고 ! 하고 미국에 신고한 사건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맹국에 신뢰도 얻고, 그정도 기술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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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21/10/22 14:01

    미국이 공식으로 못주고 이렇게라도 주려고 한건지... 함정인지... 여러모로 석연치 않네요. 핵심기술을 훔칠 기간도 너무 짧고 그전에 연봉이 낮은데 왜 똥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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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쿠』 2021/10/22 15:45

    사건의 흐름을 보면 이렇습니다. 2020년 말 특정국가의 FBI legal attache (다른 나라에 있는 FBI의 법률 대리기관) 에서 소포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를 근거로 소포를 보낸 자의 신원을 특정해 FBI가 외국정부 또는 단체인 것으로 위장하여 접근, 체포한 사건입니다.
    남편 토비는 해군 출신의 핵잠수함 기술 관리직, 아내는 사립학교 선생님 입니다.
    남편 토비가 페이퍼 수천장에 달하는 기밀을 빼돌렸으며 아내는 이를 도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고요, 모든 정보를 넘겨주는 댓가로 위장한 FBI에게 5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실제로 FBI는 상대를 믿게 하기 위해 암호화폐 모네로 10만달러를 보냈음). 또한 위급 상황 시 탈출 방법과 이주요청이 있었습니다(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라고 한거 보면 특정국가가 영미권은 아닌듯 합니다)
    특정국가는 어디인지 법원이 밝히지 않았으며 프랑스와 호주 문제는 불과 몇달 전의 이야기라 틀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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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흥할꼬야 2021/10/22 17:27

    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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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쿤 2021/10/22 18:00

    무슨 말씀이신지....
    호주? 대만이겠죠?
    암튼 그렇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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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45 2021/10/22 18:23


    네? 러시아꺼 있는데 멀 또 사요?
    ⊙ 러시아 OKBM의 예브게니 아다모프 박사와 접촉해 러시아 핵잠수함 도면 구해
    ⊙ 아다모프 박사, “핵폭탄 도면 500만 달러에 팔겠다” 제의
    ⊙ 金宇中 대우그룹 회장, 핵잠수함 도면 구입자금 100만 달러 제공
    ⊙ 曺永吉 당시 합참전력부장 2008년 원자력 추진 잠수함 실전배치, 추진
    ⊙ 현재 원자력 잠수함 탑재용 원자로 ‘스마트원전’으로 상세설계 진행.
    사이즈 줄이면 원잠 탑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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