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덕산은 명량대첩에서 사망한 왜군의 시신들이 바닷물에 밀려서 진도로 떠내려 오자 매장해주고,
우리가 왜군에게 덕을 베풀었다고 왜덕산이라고 한 곳.
저 사람은 명량에 참전했던 사람의 후손으로 이야기를 들은 후 16년째 와서 왜덕산하고 이순신 장군에게 참배하고 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2200256
16년째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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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민간외교
조상이 착해져서 후손도 덩달아 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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