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지 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을 헤한다는 명목하에 금지된 줄 알았으나
나라는 크나 속은 좁은 나라에서 몰래 실험하다가 발각되어 폐기되었다고
'전해진다'
여기까지가 베글이고 베글 댓글중에 '기간의 공백이 있는데 그 침팬치는 어떻게 된거냐?'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 나라'의 저런 실험이 얼마나 폐쇄적인지 한가지 덧붙이자면
2018년 중국의 한 과학자(허젠쿠이)가 발표함.
'유전자 편집된 아기가 태어났음.'
유전자 편집이 무엇이냐. 말그대로 유전자 DNA를 조작한거임.
허젠쿠이의 발표에따르면 어떤 유전자 편집을 했냐.
에이즈에 내성을 갖도록 에이즈 발병할 수 있는 유전자를 제거했다는 거임.
그럼 좋은것 아니냐?
이 실험의 가장 큰 문제는 모른다는 거임.
해당 DNA를 제거하면 에이즈만 예방할 수 있는건지.
유전자 편집된 아기가 자라면서 어떤 장애를 일으키거나 부작용을 일으킬지 모르는거임.
세대가 흐르고 난뒤 또 다른 병을 발병할 수 있는거지.
그래서 유전자 편집 기술은 연구는 하고 있으나 시행이 금지되있었는데
'짜잔!하고 우리 실험에 성공했고 아기도 쌍둥이로 태어났음^^'
ㅇㅈㄹ떤거
그리고 다른 학회발표에서 더 충격적인 발표를 하는데
'사실 우리는 저번에 발표한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아기가 하나 더있었음ㅋ'
학회는 진짜 뒤집어졌고 허젠쿠이는 교수직에서 박탈되고 징역살이 함.
그 명목은 '출산을 목적으로 한 아기의 DNA를 조작한 혐의'임.
그 유전자 편집과정에서 문서위조도 했다고함
요약하자면
1.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몰라 매우 조심히 접근해야할 유전자 편집기술을 사람목숨에 바로 적용해버림.
2. 사실 한명 더 있었지롱
3. 그 나라에도 위법인 활동이었음. 세계 학회에 떠들어버리니 어쩔 수 없이 처벌한듯
그 나라는 과학, 기술, 문화, 산업 어느 부분에서도 도덕성이란걸 찾기가 힘듬.
우한 코로스가 어디서 나왔는지 그 나라를 알면알수록 합리적인 킹리적 갓심이 적용됨.
산 사람도 데려다가 "신비"시켜버리는 동네인데
태아 유전자라고 뭐 거리낌이 있을 리가 없지
흔들 2021/10/22 06:30
산 사람도 데려다가 "신비"시켜버리는 동네인데
태아 유전자라고 뭐 거리낌이 있을 리가 없지
APERTURE 2021/10/22 06:32
아 그것도 쓸려했는데 근거없는 얘기 붙이는것같아 안썼는데 진짜 데려다가 21세기 마루타일수도 있을듯..
Rafel 2021/10/22 06:31
판타지 랜드면 뭐든 할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