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어번은 꼭 겪는 지하철 쩍벌..!ㅜㅜ
진짜 날도 더운데 왜 남의 뜨신 허벅지 체온 느껴야 하는지!?
왜 편히 가려고 운좋게 앉아서 가는데 쩍벌 때무녜
내 다리 힘주고 달달 떨며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여야지요..ㅠㅠ
사진 보시겠어요? 따끈한 현장 사진이에요...
전혀 모르는 아저씨 두분이 양쪽에서 이러고 있네요.ㅡㅡ
https://cohabe.com/sisa/219930
지하철 쩍벌..!! 진짜 짜증나요..(따끈한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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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양쪽에 허벅지 스매싱(이라고 부르고 톡..이라함..ㅠㅠ 소심.ㅜㅜ)하니 화들짝 하네요.
휴.. 기분좋은 요즘 이러지 말라구..
저는 저런상황이면 같이 쩍벌해버려요 ㅎㅎ그럼 좀 오무리더라고요
ㅜ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덩치커서 그냥 앉아도 자리 차지 더 많이하는데 쩍벌까지하면 정말 불편해요 어깨도 부대끼고 등기대지도 못하고 핸드폰도
못들고 있을정도로 두 어깨사이에 껴서 간적도 있음ㅋㅋㅋㅋ 여자분들 옆에 앉으면 진짜 세상편해요ㅋ
근데 진짜 왜저러는거져..? 오므릴 힘이 없나
아...전 비행기에서 이래서 진짜 짜증났었어요.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인데 쩍벌+다리떨기 하기에 다리 좀 모으라고 했더니 자는 척함....승무원 한테 말해서 다른 자리로 옮겼었어요.
전 저러면 양쪽다리 떨어버림
그래서 다리 오므리면 따라가면서 떰
저는 가방으로 막습니다. 근데 양쪽이면 어쩌지 ㅠㅠ 지하철 의자에 칸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체구조상 다리가 벌어지긴 하는데 그것도 어느정도지 저건 거의 누가 억지로 잡아 째놓은듯이 쩍벌이네요
... 전에 한여름에 저래서 옆 사람 다리 손으로 막고 밀었는데... 힘 주며 더 밀어내더니 나한테 변태냐고 소리 쳐대며 ㅈㄹ하던 개-이 생각난다.
남자는 가운데 하나 달고 있어서 무릎 붙이고 있을려면 허벅지랑 전립선이 튼튼해야합니다
고로 저런사람들은 크흡.. 안쓰럽게 봐주세요 ㅠ
걸을때도 그렇게 걸으면 인정해줄텐데.. 개매너
제가 저런분들 특징을 알아요
등을 편히 기대려고 엉덩이를 깊숙이 안넣음.
양옆에 사람이 있고 + 엉덩이 깊숙히 넣으면
쩍벌이 될래야 될수가 없음
몸에 열이 많거나
허벅지 + 엉덩이에 땀차면 저런듯..
치워달라고 왜 말을 못하세요 ㅠㅠ 안타깝다 ㅠㅠ
저번에 있었던일인데ㅋ 저는 남자고 덩치가 있는편이라 그냥 앉아도 양 옆에 계신분들이 꽉 끼거든요
그래서 불편하실까봐 다리를 꼬았는데
지나가던 어르신이 내 다리를 촥!! 소리나게 때리면서 어디 건방지게 다리를 꼬우냐고 다리 내리라고 ㅋ
순간 너무 당황해서 머지 머지? 하고있는데
맞은편에 앉은 아줌마들이 마따마따 어디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우냐고 할아버지가 진짜 바르신분이네 하믄서 저를 개념없는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눈 깜짝할사이 순식간에 다굴 당했습니다
저는 옆에사람들 불편할까봐 다리를 꼬았던건데
예의없다는소리듣고 허벅지 싸닥션까지맞고ㅜ
황당한 날이였네요 ㅋ
양쪽에서 저렇게까지 벌리면 난 그냥 일어나서 어디 까지 벌어지나 보고 두사람 무릎위에 앉아버림 벌리고 싶음 벌려야지 근데 나도 내 자리 내줬으니 니들도 무릎정돈 허락해야지??
오므려집게 소환
부럴 터질까봐 저러는듯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버르장머리군요.
아침방송인가 건강방송에서 남자들이 쩍벌하는 이유가 하체근육 부족과 그에 정력이 약해지는거다 라면서 말하는걸 봤고
전 그걸 상당히 부정하는 입장이지만..
이사진을 보면 그냥 그렇다고 해버리고 싶음...
그럼 쪽팔려서라도 하체운동하고 다리 오므리겠지...--
전 태생이 덩치가 있고 좌우로 먼저 성장해서 옆사람 불편할까봐 영화볼때도 몸을 차곡차곡 접어서 보는데..
별 덩치도 없는 인간들이 보면 쩍벌하고 자리 많이 차지하고 하는거같아 보임....
그래서 나보다 자리를 더 차지함...
근데 눈치받는건 항상 나임....- ㅅ-...더 반발심 생김.....
기분 나쁜날 그런 눈치를 받으면 그냥 대놓고 인상쓰고 어깨펴버림...물론 딱 내가 가져야할 자리만큼만이죠...
남한테 피해 안줄려고 접고접어서 사는데 덩치크다고 눈치주고 밀치고 하면 그냥 피해가지는 않음...- ㅂ-.......
저는 저러면 다리꺼거 앉아서 꼬은다리 삼십초에 한번씩 바꿔가면서 계속 구두 앞코로 콕콕콕 찔러버림
정도가 있는거지 ㅡ ㅡ 지하철 개매너들
몇 년 전에 덩치 큰 남자가 내 옆에서 저러길래 짜증나서 없는 힘으로 나도 같이 벌리며 버티는데 오히려 자기가 짜증이 났는지 서로 똑같이 10분가량을 버티다 내리면서 서로 겁나 째려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래도 놀래서 무안한 티라도 내면 양반인거죠.
가급격 안닫게 하려고움츠려서 공간 만들면 더벌리기 시작함....ㄱㅂ
욕쟁이 할머니가 필요하다 하....
예전에 옆에 진짜 근육돼지같은 사람이 앉아서 다리를 쩍 벌려 앉는데 저도 작은 체구가 아니라 힘들더라구요. (전 그냥 살 찐 거) 그래서 어깨 툭툭 치면서
"다리 좀 오므리시죠?"
했더니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짓긴 했지만 얌전히 오므려 앉더라구요. 요는 노력하면 다 다리 안 벌리고 앉을 수 있다는거죠.
덧. 당시엔 복싱 배울 때라 근자감 쩔어서 저럴 수 있었던 듯. 지금은...ㅡ.,ㅡ
지하철 의자 도서관처럼 다 칸막이 하면 좋겠어여....
하 씅질나....
진짜 누군 다리벌리는거 편한줄 몰라서 안벌리고다니는 멍청이들인줄아나ㅜㅠ
더러워 ㅡㅡ
왠지모르게 웃긴걸..-.-
거의 추행수준으로 쩍벌인데...
오른쪽 분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쩍벌같습니다.
제가 다 화가 나는군요.
아저씨들 고래잡았어여?
다리를 초당 60hz의 속도로 달달달달 떨면 떨어지지 않으까여?
방구 한번껴주심이 ㅎㅎ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결여된 사람들이죠. ' 나만 편하면 된다 ' 그런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들이고 실제로 말해보면 답 나옵니다.
지하철에서 이런저런 비매너 행동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자주 싸웠는데 말해보면 이 ㅅㄲ가 왜 이런 ㅅㄲ인지 단번에 알 수 있더라구요.
아 시발 말로 어그로 끌어주고 싶다
다리 저렇게 쩍벌하는 사람은 정력이 약하대~ 다리 근육이 적당히 긴장될 정도의 힘조차 없는거자나~ 이러면서ㅡㅡ
가끔은 남자들이 일부러 나랑 닿으려고 쩍벌하는거 같을때 잏는데 그게 더 기분나쁨
결론은 정력이랑 상관없고 골반모양, 구조 때문에 여성보다 자연스럽게 저런 자세가 되긴함.
근데 젊은(?) 남자, 청년들은 거의 그러지 않고 할아버지들에게도 보기 쉽지 않으며 이상하게도 40, 50대에서 유독 많이 보임..
아오 진짜 저렇게 까지 허벅지 닿는거 개찝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