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바둥 살던 후배넘..
갑자기 세상떠났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딸둘에 아들하나 9세 7세 5세..
건강하던 사람이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가버리네요.
이넘이 평소 하던말이 형님처럼 즐기며 살아야하는데
자기는 성격상 그게 안된다고 ..일을 쉬엄쉬엄하면서
여가를즐기고 취미를 즐기자니 뭔가 막 불안하고 뭔가에
쫒기고 뒤쳐지는거 같다고해서 제가 입버릇처럼
너가 인생이 즐거워야 가족에게 남에게도 즐거움을 줄수있다
너가 언제든 힘낼수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놔라했었는데..
마음이 좀 그렇네요 발인때 다시가야죠
https://cohabe.com/sisa/2199242
인생 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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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으리 빕니다...애들이 참...
얼마나 스트레스 속에서 힘든 고민하며 하루 하루 이겨왔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 회사에서 두 분이 모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한분은 퇴근 길 지하철에서,
한 분은 회사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나이대가 어찌되나요 저희 삼촌도 심근경색인데 50대 초반인데 몇번 119 불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