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모 캐리 파토나이는
첫째를 임신한 뒤 17번의 유산 끝에 둘째를 낳고
그 후 두번의 유산을 더 마친 뒤에야 셋째인 핀리를 출산했다.
출산이 다가오고 의료진들에게
"아이가 예상보다 클 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듣고
출산일보다 빠르게 제왕절개 수술로 낳은 핀리는
27년차 산부인과 의사인 담당의조차 깜짝 놀랄 정도였다.
핀리의 무게가 6.3kg 의 초우량아로
신생아 평균 무게의 두배 가까이 된 것
아이의 옷을 미리 준비한 부부였지만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9개월된 아이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한다면서도
미숙한 것 보다 지나치게 건강한게 좋다고 말했다.
기골이 장대하게 자랄거 같은데...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길
신생아가 쭈글쭈글하지가 않고 포동포동하구만.
화4성8토1끼3 2021/10/20 16:32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길
라쿤맨 2021/10/20 16:34
신생아가 쭈글쭈글하지가 않고 포동포동하구만.
국사무쌍인생무상 2021/10/20 16:34
기골이 장대하게 자랄거 같은데...
scama 2021/10/20 16:41
먼저 떠나버린 19명의 생명을 한곳으로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