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음 출시 당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이 애플 광택용천은 사실 사은품이었음.
이 나노 텍스쳐 글래스가 적용된 디스플레이 모니터나
아이맥에 같이 동봉되는 제품이었고,
반드시 해당 천으로만 이 나노텍스쳐 글래스 디스플레이를 닦아야함.
나노텍스쳐 글래스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특수 처리를 통해 빛반사를 최소화 시킨 모니터.
빛의 활용도가 중요한 사진이나 디자인쪽에서 주로 구매하는 옵션.
홈페이지에 직접 적힌 안내문.
원래는 분실 문의자만 광택용천을 재구매 할수 있었는데,
아예 오픈판매로 바뀐 것.
다른 나노글래스 대체용 천도
사실 가격은 애플 광택용천과 비슷함.
아무튼 다들 이 알수 없는 제품을 한번 사보겠다는 것 때문에
정작 필요한 사람은 두달뒤에 받게 생겨버림.
쿠미로미 2021/10/20 16:07
애플 : 뭔데 이거만 잘 나감?
했겠넼ㅋㅋㅋ
Nuka-cola퀀텀 2021/10/20 16:08
천에 무슨 처리를 했길래 나노텍스처 글래스 전용 천이라는거야...?
쿠미로미 2021/10/20 16:08
초 극세사 그런거 아닐까 ㅋㅋ
루리웹-2021300957 2021/10/20 16:10
일단 보통 알고있는 극세사 천도 급에 따라 비싼건 장당 만원정도 함.
Archangels _ 2021/10/20 16:10
두툼하고 큰 사이즈의 초 극세사 융 인듯
원레 극세사 융은 DSLR 렌즈나 보석 같은거 닦을때 쓰거든
THE IDLEM@STER 2021/10/20 16:08
비싼 모니터 쓰니까 좋은 천으로 닦는다 생각하면 이해 되는데...
애플 상품이 이렇게 싸다니! 하면서 아무나 다 사서 벌어지는일인가
야비해도너무야옹해 2021/10/20 16:10
그냥 일반 안경닦이라 생각하면 조온내 비싸지 ㅋㅋ
근데 사실은 몇백만원용 모니터 전용 천이라는거니까.
루리웹-2021300957 2021/10/20 16:10
내 모니터 200만원정도 하니까 저걸로 닦아보려고 삼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