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둬도 뭐라 안했음
대부분 바깥이 더 지옥이라 그냥 돌아왔고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도 그냥 감시만 할뿐 뭔가 해꼬지는 안함
https://cohabe.com/sisa/2196915
스포)오징어 게임이 일반 데스 게임 장르와 가장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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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하나로 다른 데스게임과 극명한 차별화를 했다고 봄
스스로 선택해서 떠났지만 또 스스로 선택해서 돌아온 사람들
주최진은 게임을 강요하지 않았음
다른작품들은 대부분 저기서 그만하고 싶어요! 라고하면 이미 들어온이상 나가실수없습니다. 이게 약속된 패턴인데 진짜 보내줌ㅋㅋ
나름 클리세 많이 부쉈음 구슬치기도 그렇고 데스게임에서 눈물 짜네는것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데스게임은 죽음이라서 기본적으로 주인공 제외하면 다 도망가려고 하는데 밲이 더 지녹이라 돌아온건 신선하네.
삶은... 지옥이다...
신선햇어
나름 클리세 많이 부쉈음 구슬치기도 그렇고 데스게임에서 눈물 짜네는것도 그렇고
다른작품들은 대부분 저기서 그만하고 싶어요! 라고하면 이미 들어온이상 나가실수없습니다. 이게 약속된 패턴인데 진짜 보내줌ㅋㅋ
보통 나가는것도 데스게임식으로 배 침몰시키는거라던가 그런 요소가 있는데 진짜 그냥 끝인게 놀라움 ㅋㅋㅋ
안할래 오케이
는 처음이였지
2화 하나로 다른 데스게임과 극명한 차별화를 했다고 봄
스스로 선택해서 떠났지만 또 스스로 선택해서 돌아온 사람들
주최진은 게임을 강요하지 않았음
삶은... 지옥이다...
(돈이 없어서) 지옥이다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자유란다
들어온 놈들은 지지고 볶고 사기치고 억압해서 죽이기느해도, 관둔다는 사람 말린적은 없네
다시 안들어온 사람들도 있어
201명중에서 187명이 돌아왔잖아
대부분 돌아왔고 안돌아온 사람들은 그냥 감시 했다고 적어놨잔ㄹ어
유게댓중에 그사람들은 이미 상우처럼 되서 못돌아온거 아니냐하는 댓 봣는데 소름돋음.... ■■하거나 빚쟁이한테 이미 털려서 돌아오고싶어도 못돌아왓을수도잇어 정말..
심지어 안들어 온 사람들도 있음
감시 붙이라고 한거보면 마냥 그런사람만 있진않을듯?
다시 안들어온 사람들이 어쩌면 상우 처럼 스스로...ㅈㅅ 한걸수도 있음
아니면 진짜 어떻게든 죽는거보단 낫겠지 하면서 살던가
그사람들도 포함해서 오징어게임이 데스게임으로써 차별화되는거지
일반적인 데스게임 장르는 주최측이 강제로 끌어들이는거라서 초반에는 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도 중간쯤 가면 생존자 vs 주최측 구도가 만들어짐
하지만 오징어게임은 참가자가 게임을 거부할 수 있고 + 원하면 안들어올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게임이 끝날때까지 온전히 참가자들끼리의 싸움으로 남을 수 있었음
생각해보니 데스게임은 죽음이라서 기본적으로 주인공 제외하면 다 도망가려고 하는데 밲이 더 지녹이라 돌아온건 신선하네.
과반수가 동의하면 언제든 게임을 끝낼수있고
그러니까. 심지어 저렇게 한번의 기회만 주어지는게 아니라 게임이 후반부에 가도 언제든지 그만둘 선택권이 있다는게 진짜 특이한거지. 심지어 감독은 그 점을 이용해서 상우가 새벽을 살해한다라는 연출로 써먹어서 진짜 대단함을 느꼈음.
바깥이 지옥인 사람들만 모은게 능력이긴해
애초에 처음부터 자원해서 들어오는거도 잘 없지 데스게임 장르에
빚 80억지고 평생 압박에 짖눌려 살기 vs 데스게임 승리하고 빚 청산하고도 4대가 놀고 먹을 돈 얻기
다른건 몰라도
넷플시리즈는 뇌비우고 보기좋은 심플한 룰이 정답인거 같았음. 라이어게임도 나쁘진않은대....
넷플을 설명충 빙의한거 들으면서 봐야하나 싶음.
심지어 결승전에서 게임포기 선언해도 뭐라 안하고 바로 윗선에 보고함
저것도 VIP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원할한 게임 진행을 위한 장치였던거 같음
1라에서 죽여놓고 나가게 해달라하니까
바로 보내줬는데 거기서 또 기어들어옴
또 그 선택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안듬
교묘한 장치야
보통 데스게임은 다시참가 안하면 죽이는데 감시만해 ㅋㅋ
언제든지 투표로 그만둘수있다.
각자의 사정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