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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해솔초등학교
2017년 인가 당시 안산 평균 가구당 학령인구 0.2명으로 설정하여 대략 1500명/48학급 정도로 설정하였으나(이것도 학급당 30명이 넘어서 과밀학급 수준)
자이1차 3728세대 자이2차 2872세대가 입주한 뒤 살펴보니 가구당 학령인구가 약 0.3명. 설상가상 자이오피스텔 1053세대는 아예 계산에서 빠졌던 것.
예상수요의 1.5배가 넘는 초등학생이 몰려오자 교내 웬만한 연구실은 모두 교실로..
올해 결국 예상 수요 48학급을 아득히 넘어 68학급으로 시작.(안산시 평균 학교당 670명, 학년당 약 111명, 6개반 기준 학급당 18명 수준)
이 학교는 학급당 28명;;
내년에는 학생수가 2000명을 넘어갈 것으로 예상..
오전, 오후반 생각나네.
고등학교까지 갖추면 굿
지도상으로 주차장같은 빈땅이 있어보임...
분명 시소유의 땅일듯...
교육청과 쑈부봐서 증측용으로 용지교환을 해야시프요...
저 나온 초등학교가
전교생 2900명대였어요
3천명에서 몇십명 빠진..
6학년때 11반이었ㄷㄷ
오전 오후반도 했었었고
90년대생은 학년당 10반에 학급당 40명 뭐 흔했을텐데 요새는 세상이 달라져서요.. 허허 학교도 특별실이 많아지고 보육실이 생기면서 평균 18명이 한 학급..
여기 빼고 서울 목운초 같은데가 거의 아파트형 과밀학교
28 명이면 준수하네여.
저희 애는 32명;;;
평균이 학급당 18명이라는 것에서 놀라고 학급당 28명이 과밀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 ㄷㄷㄷ 오전반 오후반을 경험해봤는데 ㄷㄷ
학동초교때 한학년당 한반에 60명 13반..
뭐 이런학교도
제 예비와이프가 그 학교 90년대에 다녔습니다
여긴 시골인데도 한학년에 10반 ㄷㄷㄷ
에이 28명이면 뭐. 그정도 학생수의 학급 엄청 많아요. 35명 넘어야 많다 할 수 있을 듯..ㄷㄷㄷㄷ
거기에 스마트교실, 실과실, 과학실 1,2 있는 거 봐서 저정도면 양호해요.
10년 지나면 휑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