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고양이가 별미로 삼은 이쁜 꽃인가...?
초장초, 시금초, 괴싱아산장초, 괭이밥풀
그리고,
솔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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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조그만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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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n no agradece una rosa, no agradecera ninguna cosa.
2번째 샷 안경 벋고 보다가 ㅋㅋ 오른쪽에 곤충이 앉아 있는줄 착각을......>ㅡ<
뭘 보신걸까 한참 찾았네요 ㅋㅋㅋ
괭이밥 노란꽃
잎 하나 따
잎에 넣고 오물오물
터져나오는 새콤한 맛
마른 입에
군침이 도네,,,
작은 것들에 대한 시에 동참 - 구미초 -
사진 아래 찍힌 날짜가 참 정겹네요, 필름똑딱이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