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1998년 중학교 3학년때였는데
그때 너무 cdp가 갖고싶어서
혼자 지하철 타고 용산역 갔습니다
용산역 나와서 2층에 긴터널로 가니
전자상가가 있더군요
그땐 사람이 진짜 많았었는데
들어가니 바로 왼쪽에있는 매장에 직원이
나와서 뭐 사러왔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cdp사러 왔다하니
그때부터 강매가 시작되더군요
비싸서 안산다고하니 때릴려고도하고 ㅋ
가방잡고 못가게하고
그래서 결국 무서워서 강매 당했습니다 ㅠㅠ
이거 박스도 없는거 12만원에
본체랑 배터리 이어폰만 쇼핑백에 넣어서 주더군요 ㅋ
왜 박스 없냐하니 일본에서 내수 보따리에
가지고오는 아줌마들이 가져오는거라
본체만 있다고하네요 ㅋ
암튼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화나네요 ㅋ
https://cohabe.com/sisa/2195683
옛날 용팔이한테 당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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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기억 나시면 가서 침이라도 뱉...
길거리 mp3 음악시디 만원 주고 샀는데 공시디였음
상자 따로 납작히 접어서 가져오고
물건 따로 가져와서 그말은 맞는데 미친놈들이죠.
그리고 98년도면 저거보다 더 이쁜거 있었을텐데 ㄷㄷㄷㄷ
납작하고 슬림한거
저는 오래전에 세운상가 2층에서 비디오테입 사러 갔다가..당했네요'
그때 스포츠 머리 였는데..삐끼가 경찰이냐고'' 물어보더니 아니라고 하니
테이프 좋은거 있다고 해서 돈주고 샀는데...빈거 였음"" 아.이 사가꾼새ㄲ;
그 사람들 지금 다 망했으니 위안을...ㅋ
저도 CDP 사러 갔다가 첫 가게에서 당했네요. ㄷㄷ
용82들 얼마까지 알아보고왔냐라고 물어보는게 젤 짜증남..
CDP 사러갔는데 어 가격 괜찮네?
벌크 이어폰을 별매로...ㅆㅂ
저것도 다른사람거 때려서 뺏은걸걸요 저 시대 용산은 그랫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