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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접종 필요 없다는 33세 회사원;
서울에 사는 이상인(33)씨는 코로나19 감염보다 백신이 더 무섭다.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 이씨는 고객에게 20대 사촌동생이 접종 뒤 뇌에 문제가 생겨 숨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같은 팀원도 접종 이후 사흘 동안 끙끙 앓은 뒤 2차 접종을 망설이고 있다고 했다. 반면 일하면서 만난 확진자들은 대부분 무증상이었다. 열이 올라도 곧 괜찮아진 고객이 많았다. “그런 걸 보면 정부가 너무 겁을 준 것 같아요. 코로나 걸린 사람보다 접종받은 사람이 오히려 더 아픈 것 같으니 백신 접종이 꺼려지는 거죠.”
부산에 사는 홍수아(39)씨는 백신 접종을 ‘러시안룰렛’이라고 생각한다.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진 않아도 발생하면 치명적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홍씨는 최근 직장 동료들에게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하니 “거부자세요?”라는 말이 돌아왔다고 했다. 사회에 역행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상했지만, 백신의 안전에 대해 확신을 갖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여긴다. “백신 맞고 무사히 지나간 사람들은 러시안룰렛 통과한 사람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겁이 많아서 부작용 뉴스를 보면 무서워서 맞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으면 어떻게 하지’, ‘아기도 어린데 엄마 없이 자라야 하잖아’ 같은 생각을 하는 거죠.”
백신 패스가 필요한 이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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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를 보면 참...
답답하네요
저정도 지능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지...
저희 직장도 그런 사람 있어요
20 후반인데
주변에 코로나 걸린사람도 없고 ..걸려도 뭐 금방 낫는거 같던데...
어차피 마스크야 쓰고 당기는거고..
굳이 맞으야 하나?? 라드만요..........
혼자 살게 안만나는게 좋을 듯..
제주변에도 2차맞고 응급실간사람 두명이나 있어서. 2차맞기 무섭긴함 ㄷㄷ
둘다 검사결과이상없다고 나옴
전염 시키는건 난몰라?
백신맞고 죽은사람도 있고 죽을수도 있기땜에 무섭긴합니다.
목숨걸고 맞아야함 ㅋㅋ
너만을 위해 맞는거 아니라고 빡대갈아 ㅎ
저런 사람들 주변에 꽤 있어요.
맞은 사람들때문에 안맞은 사람이 코로나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건데.
다 안맞고 코로나 한 10년 지속되면 정신차릴듯.
문제는 저러면서 지 놀꺼 다 놀고다님
장인어른 백신 맞고 응급실 가셔서 처제는 백신 취소함
저랑 와이프는 2차까지 완료
뭐 지인이 백신 맞고 더 아픈거 보면서 백신 맞으라 강요할 권리가 있나요?
저런 사람과 같이 다니면 안됨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루종일 마스크 필수로 쓰고 다니길~
우리 처형네 동서도 저 기사 사람하고 비슷 함
하는말이 어이가 없는게
곧 나오는 먹는 알약이 있다는데 차라리 걸리고 약먹고 치료하는게 낫다고 함....
1년 넘게 검증된 백신의 부작용이 1%대의 부작용이라고 하는데
그게 무서워서 이제 임상 끝난 치료제를 믿는다고 하는게 어이가 없었음...ㅡㅡ;
백신을 왜 강요하지?
죽으면 책임져줍니까
백신 맞아도 확률이 조금 낮을뿐 다른 사람 전염시키는건 같은데
나 안아프고 중증 안갈려고 맞는건데..
안 맞으면 생매장 시켜버리네..
여하튼 역사상 가장 성급하고 검증되지 않은 백신이 코로나 백신이긴하니,,
가까운 사람이 이상증상 있으면 맞기가 두렵져..이해감
제대로 검증도 안된 백신을 맞으라 강요하는건 좀
진짜 조만간 사회주의 될 듯
전세계 모든 의료 전문가들 병신으로 만드는 댓글이네요.
자게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