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에는 학제가 현재와 같이
초중고대 6-3-3-4제도가 아니였다
소학교 6년
중학교 5년
고등학교 2년
대학교 3년
이렇게 갔었다
즉 현재의 고3, 대1 이
과거의 고등학생이였다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작품 하늘의 혈맥의 주인공인 아즈미 료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제일고등학교에서 동경제국대학으로 진학한 케이스며
제일고등학교는 지금의 도쿄대랑 통합하면서 대학생 1,2학년만을 위한 고마바캠퍼스가 된다
그러나 조선인은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없었던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에서는 예과라고하는
중학생과 동급취급인 고등보통학교졸업자를 위한
대학본과에 진학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있었다
고등보통학교는 학제가 4년제라
일본인이 다니던 5년제 중학교랑 1년정도 차이가 났다
그 사이를 메꿔준게 예과인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의학부 예과라는 형태로나마 존재하며
일본에서는 역사깊은 대학에서 1학년때 학부시험을 쳐서 각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형태로 존치하게 된다
우효오오오오오오 2021/10/19 03:00
아냐 코마바캠에 학부후기랑 대학원이 있는 과도 있다구
종합문화랑 자연과학은 코마바에서 쭉 있음
빈뚱빈뚱 2021/10/19 03:01
오호.....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