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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당하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사장이 두놈... 형제운영 인데 뒤에서 업무나 일거수 일투족을 수시로 감시당합니다....
업무상 의견전하려 하면 지들 얘기만 하려하고 상대방 얘기는 무시 하는거같고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평소애 뒤에서 한숨을 퍽퍽 쉬는데 있어 일에 집중이 안되었는데...
그럴때면 답답하고 그래서 잠시 일어나 사람들하고 친해지려 애기도 많이 하려하고 싶었고
그래서 문득 자리좀 비운다 싶음 곁을 지나갈때 인상을 쓰는듯 눈치주고...
한동안 안피던 담배를 요 얼마전 부터 좀 핀게 화근인지 담배 냄새 난다고 어제부로 나가라 하네요.... ....쩝
회사분위기가 다 좃같은 회사였씁니다. 결국
사장말은 가족같이 대해 주는데 자꾸 사람들이 나간다고 투덜되며 면접볼때 그 했던.. 얘기가 무심코 떠오르네요...
말로만 사람들간의 관계를 중시한다지만 지들이 먼저 무시하고 무언의 동료간의 대화를 차단하는분위기에 ... 어찌 또 하나의^^...가족이 될 수 있을런지.... 아득했고
이건 뭐 소통안되며 감정나눔없이 가만히 자리지키는 로보트가 되가야 한다는게 맞는것 같네요...
좀더 조심히해야 할거 같습니다...올해는 회사 결정할때....
애비 회사하고 재산물려 받고 편히 도박놀음이나 하던 양아치 놈들에게 배울점도 없고 있어봤자 정신과 시간낭비일듯 오히려 이쯤에서 잘됐다 생각해야겠지요...

댓글
  • jwpa 2017/05/13 03:46

    머하는회산데요?

    (0EXabh)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7/05/13 04:02

    잡크레딧 같은곳에서 이직률정도는 미리 보고 가는게 좋더라고요...
    이직률 높은 회산 이유가 다 ㅇ있는거죠...

    (0EXabh)

  • 우근주 2017/05/13 04:13

    혹시 구로에있는 용역회사?

    (0EXabh)

(0EXa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