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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미러리스가 대세인가 봅니다.

영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지금 보유한 기종은 오막포와 ef렌즈 다수와 rp에 rf렌즈 35mm 24 240mm를 가지고 있는데 R로 완전히 넘어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출사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다니지 않아 고민은 더 커지네요.
R시리즈로 간다면 R6만해도 오막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
사진도 시원찮아 열정도 식었는데 기변이 열정 회복에 도움이 될까요
20211018_063332.jpg

댓글
  • 넛트맨 2021/10/18 12:38

    신세계 입니다.

    (Ef2jbH)

  • BuTToN A.K.A 2021/10/18 12:38

    R6정도면 오막포를 상회하는 성능을 냅니다.
    열정이 식었을때 기변하는것도 일종의 다이나미즘이 아닐까 합니다.
    기변하고 촬영이 재밌으면 더 많이 가지고 다니고 많이 찍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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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지 2021/10/18 13:23

    공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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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봉산 2021/10/18 13:29

    저도 지름의 합리화를 이런 이유에서 찾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f2jbH)

  • 그리꼬 2021/10/18 13:00

    사진은 한참 찍었다가 쉬었다가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늘 똑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오막포에서 R5로 넘어왔지만...촬영을 겁나 많이 찍으러 다니진 않긴한데 한번 찍을 때 쾌적하죠~

    (Ef2jbH)

  • 뭉도리 2021/10/18 13:02

    동적인 촬영 & 최대개방 위주의 촬영이 아니라면,
    기변으로 인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Ef2jbH)

  • 아람이람이 2021/10/18 13:11

    R6 정도면 오막포보다 1dx3쪽에 더 가깝죠. 쓰는 재미가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Ef2jbH)

  • kamja02 2021/10/18 13:17

    사진 접었다가 R5로 사진 다시 시작했는데 드라마틱한 신세계는 아직이고요
    언젠가는 인생샷을 찍겠지요....^^
    (5막삼때는 인생샷이 몇장 있었는데ㅔㅔ...그놈의 감동이 뭐라고......하여튼 재미는 있습니다.
    촛점도 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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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_RIVER 2021/10/18 13:28

    핀 스트레스가 많았다면 신세경일테고..
    오히려 배터리 스트레스, ovf보며 찍던 재미는 사라지겠죠.

    (Ef2j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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