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월드 챔피십
말 그대로 포켓몬 석유들이 모이는 이 대회
당연하지만
온갖
실전지향주의
능력우선주의
종족값최고다
들이 모인
대회에
웬
종족값이 405
짜리
천민 캐릭터를 데리고
한국인 박세준이 출전하는데...
종족값 600의 괴수들 노는데
스토리 모드에서도 써먹기 힘든
포켓몬의 등장
그 와중에 파치리스 인형을 가져온 박세준은
경기 전에 인형을 쓰다듬는 등 온갖 기행을보여줌
누구나 어그로 끄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저 전기쥐가
600족의 공격에도 버티는 것도 모자라
날따름이라는 기술로 어그로까지 끌 수 있는 최고의 탱커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싱글에 파치리스 들고오는 빡대가리들이 늘었다
저게 저 당시 환경에서 의외로 성능픽이였다던데, 포알못이라 걍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 넘어감 ㅋㅋ
만두콘은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smappa 2021/10/18 10:58
포켓몬 마스터
프라먀 2021/10/18 10:58
그리고 싱글에 파치리스 들고오는 빡대가리들이 늘었다
Esper Q.LEE 2021/10/18 10:58
저게 저 당시 환경에서 의외로 성능픽이였다던데, 포알못이라 걍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 넘어감 ㅋㅋ
YoRHa TypeA-No.2 2021/10/18 10:59
진정한 포켓몬 마스터란 저런거지
잔혹동화 2021/10/18 10:59
전설
쌈무도우피자 2021/10/18 10:59
만두콘은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