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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정답인줄 알고 공부만하며 살다가 현타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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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없음
나도 있는돈 다쓰면 존엄사 요청해서 죽는게 목표임
경영학과면 그래도 문과중에 TO 있는 계열이긴 할건데 하필 비교대상 삼기 좋은 친구가 저렇게 되니 현탐 ㅈㄴ 세게 올듯
공무원 준비했다가 몆년 동안 실패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거조차 정답이 아니다.
이과가 비교적 잘되는거지 안되는건 매한가지라...
문과가 정답인건 인간사회 최정상에 서는 자리가 문과에 기반한 조직관리라는거고... 근데 까놓고 그런 자리에 설 사람은 대개 처음부터 반쯤 타고나고 문이과든 어느과를 가든 별 상관없는 사람들.
Feed 2021/10/17 23:45
할거없음
나도 있는돈 다쓰면 존엄사 요청해서 죽는게 목표임
Alex.S 2021/10/17 23:52
그래도 죽는것까지는..
잘몰라요오 2021/10/17 23:53
진짜 존엄사 할수있으면 나도 하고싶다
매미추적자 2021/10/17 23:45
영업
난니들이두렵다 2021/10/17 23:47
경영학과면 그래도 문과중에 TO 있는 계열이긴 할건데 하필 비교대상 삼기 좋은 친구가 저렇게 되니 현탐 ㅈㄴ 세게 올듯
루리웹-2533335882 2021/10/17 23:48
근데 냉정하게 어쩔 수가 없지.
문과한테 일자리 할당해 줄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학부는 취업 스펙용으로나 쓰이지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아니니깐 실수요만 따지면 문과가 몰락하는 게 자연스러움.
루리웹-2533335882 2021/10/17 23:51
물론 쟤같은 제도의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도록 현재의 문이과 체제를 개편해야겠지.
AAA 2021/10/17 23:49
흑흑
로르샤흐 테스트 2021/10/17 23:52
공무원 준비했다가 몆년 동안 실패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거조차 정답이 아니다.
나15 2021/10/17 23:53
문과가 정답인건 인간사회 최정상에 서는 자리가 문과에 기반한 조직관리라는거고... 근데 까놓고 그런 자리에 설 사람은 대개 처음부터 반쯤 타고나고 문이과든 어느과를 가든 별 상관없는 사람들.
아알호메프 2021/10/17 23:53
순수 인문 계열인데 전공 살려서 나갈길은 거의 없긴함.
Oasis_ 2021/10/17 23:53
이과가 비교적 잘되는거지 안되는건 매한가지라...
아1나3사2기4 2021/10/17 23:54
코딩배워도 딱히 인정해주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