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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조가 가족까지 들먹이며 살려주고 싶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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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사로잡은 진궁을 회유하려고 했으나 그가 죽음을 받아들이자 당황했는지 남은 가족이 불쌍하지도 않냐는 감성팔이를 시전한다. 

 

그에 대해 진궁은 '너님이 천하를 다스릴 도리를 갖춘 사람이라고 하니 알아서 잘 할 것이다.'라고 일축

 

그렇게 자길 처형장으로 보내라고 제촉하자 조조는 그 뜻을 받아들여야 했는데 무려 울면서 보냈다고 한다.

댓글
  • 사노비 도비 2021/10/17 23:09

    같이 여백사도 가족도 죽인 사인데!

  • 순규앓이 2021/10/17 23:10

    쬬 : 흐흑 진궁의 유언대로 진궁의 처를 내 처소에서 보살펴줘야지

  • 역습의무츠미 2021/10/17 23:10

    진궁 먹었으면 곽가뒤를 이를 든든한 책사였겠지

  • Delta.G 2021/10/17 23:10

    천하가 자신을 버린 느낌을 간접체험한걸까나

  • 1111(소총수) 2021/10/17 23:12

    쬬왑쬬왑


  • 사노비 도비
    2021/10/17 23:09

    같이 여백사도 가족도 죽인 사인데!

    (BXEcp5)


  • 역습의무츠미
    2021/10/17 23:10

    진궁 먹었으면 곽가뒤를 이를 든든한 책사였겠지

    (BXEcp5)


  • 순규앓이
    2021/10/17 23:10

    쬬 : 흐흑 진궁의 유언대로 진궁의 처를 내 처소에서 보살펴줘야지

    (BXEcp5)


  • 1111(소총수)
    2021/10/17 23:12

    쬬왑쬬왑

    (BXEcp5)


  • Delta.G
    2021/10/17 23:10

    천하가 자신을 버린 느낌을 간접체험한걸까나

    (BXEcp5)


  • 깔깔유모어 전문가
    2021/10/17 23:29

    https://youtu.be/1sWzPKfTk60
    진궁!! 돌아와!!!

    (BXEcp5)


  • Maximo
    2021/10/17 23:29

    쬬 : 하아.... 진궁 아까운 사내여.... 음? 여포? 쓰알 진궁도 갈았는데 여포는 안갈겠냐?

    (BXEcp5)


  • 국제아무말위원회
    2021/10/17 23:29

    과연 서주대효도를 했던 사람은 남다르네

    (BXEc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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