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스토리가 안좋았던 이유

그래도 폴아웃 시리즈중 게임으로써 제일 재밌는건 4

어차피 공감하는놈들도 레일로드들밖에없으니 인스티튜드들어가서 효도받으면되는것이다

레일로드 너네 말하는거 맞아

3세대 신스 그래도 임신 하잖어

전작에서부터 떡밥 나와서서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긴 했는데...음

인간이 인권이 없는데 인조인간의 인권 ㅋㅋㅋㅋㅋㅋ

풀아웃 세계관 하나도 모르는데 4로 접해서 그 지하에서 신스 만드는 과정 보니까 경이롭더라.
저렇게 만들어 찍어내는데 어떻게 신스를 이겨 ㅋㅋ

파워아머, 빌리징의 재미~

개연성이 없어 아주 퀴어축제라도 열지 그래

신스도 문제지만 나는 메인 퀘에서는 무조건 착한 놈 되기를 강요하면서 DLC에서 갑자기 레이더 되서 내가 가꾸었던 정착지 파괴안하면 컨텐츠 절반이 날라가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

3에서 떡밥이 나왔지만
좀 그랬다

차라리 개철깡통같은 로봇에다가 인간의 인격을 심겠노라고 납치해서 어디 쓰레기장 같은 곳에 데려가 인체 실험 존나 하는 개또라이 집단으로 나왔으면 흥미진진 했을 듯

그냥 3편 때 마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노예를 만들고 그걸로 레일로드를 만들던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기술을 모아놓은 집단이 위에 정찰용으로 만든다는게 원본 인간을 죽이고 대타로 내세우는 신스
그런 신스가 아무리 사람같다고 해도 매일 매일 레이더한테 죽네 뭘 먹고 마네 하기 바쁜데 신스는 우리의 친구라면서 나대는 레일로드
아토밍 펑크, 포스트 아포칼립스라서 컴퓨터도 진공관 쓰고 있는 세계에서 완벽히 인간을 흉내내는 게 가능할 정도로 말끔한 기술 신스
너무 뇌절인데 더 끔찍한 건 이게 앞으로도 폴아웃 시리즈에서 계속 남아있을 거라는 거 뭐만 하면 사실 신스 이럴 가능성이 있으니

애초에 수장이라는 사람이 남친이 신스여서 해방전선에 뛰어들었음 ㅇㅇ 하는 애들이라 참아 내 안의 팻맨을 외치게해줌

나낙고가 되는 재미?

차라리 레일로드가 신스 인권운동 단체면 몰라
3세대 신스만을 존중하는등
모순점이 되게 많아서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