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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500만원을 벌어도 실패한 기러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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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zl존짠돌이 2017/05/12 09:31

    같이 살아도 가장의 역할 하느라 친해지기 쉽지 않은데, 기러기 생활하면 남남되는 경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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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dfafda 2017/05/12 11:59

    월 3500이면 뭔짓을 하고다닌거?? ㅋㅋㅋ 단순 교육, 생활비가 아닌데? 저 금액은 사치, 유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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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항학핳하 2017/05/12 16:03

    아버지는 자기를 모른다..
    본인이 알려드린적은 있나 모르겠네요
    아버지에 대해 궁굼해하거나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얘기하거나
    인생 저렇게 살아야하나, 거울 들여다보는 것처럼 내 인생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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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상주인 2017/05/12 18:38

    가족은 같이 살아야지.. 살 부비고 같이 웃고 울고 더러운꼴 함께 겪으면서 가족이 되는거지..
    그냥 혼인신고 하고 애 낳았다고 가족이 아니지..
    기러기 가족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형태의 가족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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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스코 2017/05/12 22:51

    저건 유흥비임
    아님 조온나 사치하고 산거임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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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마오신 2017/05/12 22:52

    저 딸에게 해주고싶은말은 넌 그럼 아버지에대해서 아는게뭐냐 라고 진짜 묻고싶ㄴ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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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뜅굴 2017/05/12 22:53

    대체 기러기아빠를 왜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남자고 와이프가 애 데리고 미국가겠다 하면 이혼하고 가라 할것 같은데..
    기러기아빠가 보살인지 아님 그게 진정 가족들 위한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가족들과 생이별해 자식들은 아빠를 이웃집 아저씨보다 어려워하고 살 맞대고 살던 와이프와도 어색해지고 돈 버는 기계로 스스로 전락.
    저걸 대체 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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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코스 2017/05/12 22:54

    바람이에요 한달에 저돈 쓴거면 딱 견적나옵니다
    어찌 아느냐면 우리 사촌형님 친구분이 저 견적으로 이혼했거든요..
    저나이에 여자가 애들하고 따로 나가면 저돈받아서 물건사고 맛있는거먹고 차사고 이런걸로는 저돈 다 못써요
    남자 x구멍에 돈 꽂아주느라 쓰는것일뿐ㅋ
    실제로 외국에 따로나온 30대후반 40대초반 유부녀들만 노리는 남자도 많고요
    저런 여자들이 같이있는 아이들한테는 죄책감 및 자기 정당화로 애 아버지욕을 그렇게 한답니다 애들은 그걸 믿고 아버지를 그렇게 불편해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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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동탕웨이 2017/05/12 22:56

    간단하게 말해서 난 니는 필요없고 니 돈만 필요해인데 저걸 그러자고 하는 남자가 ㅂ ㅅ 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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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딩 2017/05/12 23:01


    이혼 뒤 아내가 쓴 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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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C 2017/05/12 23:07

    기러기 아빠들 참 비참한거 같습니다. 가족 위해서 모든걸 내려놓고 일만했는데 나중에 가서 돌아오는 것은 가족이 아니라 그냥 돈벌어다 주는 남남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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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파 2017/05/12 23:08

    ??????? 월 3500만이요?? 생활비가?? 년이 아니고 월???????????????
    년 3500만원만 가지고도 아이들이 자기 용돈 알아서 벌고 아내가 간단한 일만 해도 생활비 충분하겠구만;;
    월 3500만원이면 전 어떻게 쓸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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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또 2017/05/12 23:11

    가족이 저런 이유로 떨어져살면 이미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함.. 한쪽은 돈버는 기계밖에 더 되나? 아무리 자기 자식을 위해서 한다는거지만 엄청난 부자 아니고서야 저렇게 유학간다하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얘기해야한다고 봄.. 그런 면에선 흥궈신도 좀 안타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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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 2017/05/12 23:12

    년 3500인줄알고 아이고 빠듯할만하네.. 했는데 월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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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와팬티4 2017/05/12 23:27

    미친 월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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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 2017/05/12 23:2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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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는냐옹 2017/05/12 23:28

    아빠에 대해서 아는 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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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일00 2017/05/12 23:28

    월 3500 ????????
    대체 뭘해야 그렇게 쓸 수 있는지 상상도 안되네요
    또 그렇게 달란다고 주는 사람은 뭐지.....
    엄청나게 능력이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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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밀리에 2017/05/12 23:32

    생전 남한테 월 1000만 받아도 저따위로 행동을 할 수가 없겠는데
    지 아빠가 월 3500 벌어주는데 저렇게 나오네.. 물론 엄마 잘못이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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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5/12 23:32

    그냥 ATM이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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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5/12 23:33

    물론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만 벌어다 줬다고 가장의 역할을 다 했다곤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정말 저 아내 저 딸은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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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feau 2017/05/12 23:33

    이제 지속적인 돈 공급이 안된 후의 삶
    미국서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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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feau 2017/05/12 23:35

    전 기러기로 사는 아빠가 제일 병신같다고 봅니다.
    애와의 교감시간 잃어
    같이 할 시간 없어
    일 집 일 집
    추억도 없고
    그냥 인생의 중앙부가 붕 뜨는겁니다.
    애 위해 기러기 해야 강요하는 엄마랑은 헤어지세요.
    애를 맡아 기르던지
    재혼을 하던지
    애 위한답시고 기러기해서
    결과가 좋은적을 본적이 없음
    돈잇겠다 미국에 널린 남자들 천지겠다
    보는 사람도 없겠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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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irar 2017/05/12 23:36

    기러기아빠 이런거 봄  누가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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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erX 2017/05/12 23:37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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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7/05/12 23:41

    개인적인 과오와 같은 문제는 알 수도 없으니 함부로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고요.
    그냥 보통 가족관계, 부모의 역할 측면에서 제 생각엔 돈만 열심히 벌어서 자식에게 퍼준들 그게 무슨 부모 노릇인지 싶습니다.
    그냥 돈 버는 노예 밖에 더 될 것인지...
    바쁘다, 먹고 살기 힘들다, 하나라도 더해줘야 겠다, 남 부럽지 않게 키울거다 별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자녀가 무엇을 꿈꾸고 어떤 고민을 하며 살고 있는지, 나아가 성인이 되었을 때 하나의 올바른 인간으로서 설 수 있도록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이런 고민들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걸 떠나서 부모 자식간에 가족 간에 정이 없이 서로 동업하듯이 각자 역할만 하면서 살 것이면 그게 무슨 가족일 수 있는지 싶습니다.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기는 너무나 서로에게 부족한 것은 아닌지.
    차라리 자녀를 두지 않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거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후원하는게 더 낫지 싶은데 말입니다.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무자식이 상팔자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혼자 살고 있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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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옥 2017/05/12 23:46

    월3500씩 13년이면 50억이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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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7/05/12 23:51

    적어도 나보다는 더 넓은 곳에서 더 배우고
    더 배우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겠지 하는 바램이...
    혼자 살아도
    1년에 3500도 저금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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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도스A 2017/05/12 23:52

    여자가 수상하네요
    명품으로 도배하며 생활한게 아닌 이상 분명 도박,바람등 불법적인 일에 썼을듯
    아니면 보내는 족족 저렇게 많은 돈을 다 쓸리가 없어요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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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실드 2017/05/12 23:54

    기러기 아빠는 ㅂㅅ짓인 거 맞는데 기러기 아빠만 욕하기에는 아내도 새끼들도 다 양심이 너무 없다.
    무슨 ATM기도 아니고, 진짜 저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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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느트 2017/05/12 23:55


    배동성 이혼 2013년 3월
    쇼윈도 아내 목차
    다시시작된 연애 2013년 1월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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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바리스 2017/05/12 23:56

    기러기 아빠가 제일 이해가 안감
    혼자사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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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르바마테 2017/05/12 23:58

    대략 미화로 삼만천백오십불.
    빠듯이 유학하는 학생은 1년 가까이 생활비인데. 한달에 그걸???
    쳐 놀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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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엉 2017/05/13 00:06

    기러기 아빠를 왜 하냐... 이해 안간다... 라고 하시는데
    기러기 아빠를 하는 이유가 애들을 위해서 하는 것도 맞지만 많은 경우는
    이혼 직전의 가정이 마지막 탈출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대로 계속 살면 이혼 확정인게 눈에 보일때... 마지막 탈출구로 애들 교육도 시킬겸... 해서 떨어져 사는거죠.
    잘 풀릴 경우도 있고 결국 애 키우고 나서 이혼 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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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수빈 2017/05/13 00:07

    예전 7,80년대엔 사우디 기러기아빠(?)들이 있었죠.
    중동 건설붐 한창일때 혼자 일하러가서 버는돈 족족 국내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고. 그당시도 파탄난 가족 많이 있었지요. 저희 큰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3년인가 4년인가 개 고생하고 국내 들어왔는데 현실은 모아논 돈은 커녕 큰어머니 앞으로 빚만 잔뜩 져 있었다고.
    큰아버지 결국엔 몇년지나 화병으로 돌아가셨는데,생전에 기억에남는 말씀중 사우디에서 냉면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현지 식당에서 팔았다고) 그돈 아까워 몇년동안 한번을 안 사드셨다고. 그 말씀 하시면서 저희 아버지앞에서 펑펑 우시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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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냔 2017/05/13 00:10

    혼자 사는게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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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5/13 00:13

    진짜 이런게 가장의 무게라는거다.
    이런건 이야기하면
    여자가 이런 경우도 존재한다고!!!하면서
    여성 할당제나 주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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