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645z를 사용하고있습니다만
이넘의 무게에 결국 손모가지가 나가버려서
2키로 미만의 세계에서 살고자 교체 또는 기추를 할 생각인데요
렌즈 바디 합쳐서 2키로 미만에 제 높아진 눈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최소 5000만급을 찾다보니
위의 두 바디를 가지고 고민중입니다.
a1 은 확실이 FF계의 외계인이니 성능은 말할것없으나
제눈에는 선이 지나치게 두껍고 입자감 계조에서 고민이 되고요.
GFX100s는 역쉬나 중형의 고질병 버퍼가 고민이 되네요
A1의 퍼포먼스가 눈에 아른거리는데 이미지 결과물에서 계속 걸리다보니 고민에 잠을 다 설치더군요
(렌즈이사까지하면 정말 힘들기에)
소니포럼분들의 생각은 어떤 생각인지 여쭈어 보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촬영은 브랜드 촬영등등 상업등에 사용할예정입니다
(스튜디오 50% 야외 50%)
https://cohabe.com/sisa/2190948
고민이있습니다 A1 vs GFX100s 무엇을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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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필드 반반이라.. 동적인 촬영이 많다면 a1, 정적인 촬영이 많다면 gfx100s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결과물은 후지쪽이 더 좋을수밖에 없어서 (a1은 바디 포퍼먼스 올인형)
답변 감사합니다.
동적인건 지금까지 촬영스킬로 커버했었는데 소니로 간다면 모든게 해결되긴하겠네요
근대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a1 입자가 둔탁하고 샤프니스가 강하게 느껴지지않나요???
raw 받아서 작업해보니 둔탁한 느낌을 많이받고있네요
올인원 알파원입니다!! 중형은 안써봤지만..전혀 딸리지 않은 해상력부터 업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a1 영입하세요~ ㅎ
스트로보 비중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결국 동조속도 생각하면 1/400 기계식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a1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두가지 기종 모두 사용 중인데 솔직히 화질 빼면 A1 압승입니다. 상업촬영 하시니 뭐 후지의 필름 시뮬도 의미가 없으실 듯 하구요. 100S의 장점은 세로촬영시 틸트되는 액정과 액정 화소, 화질 정도 아닐까 싶네요. 렌즈 군의 다양성에서도 소니가 워낙 좋다보니 중형에서 오는 느낌이 중요하신게 아니라면 소니입니다.
무적권 a1입니다.
나중에 그 넓은 이미지 센서가 발목을 잡을 겁니다.
이제는 FF렌즈들과 이미지 센서가 많이 발전해서 더 이상 큰 센서는 안 땡깁니다 ㅎ
감성의 영역이 아니라면 a1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연사도 필요한게 아니라면 a7r4도 충분히 좋습니다.
A7r4도 좋지만... 상업촬영에서 전자셔터는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