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전철에서) 치, 치한과 마주쳤거든요. 거기서 실랑이하느라 늦어버렸어요."
- 큿, 부럽군!
- 큿, 용서 못해!
- 큿, 나쁜 놈!
"아, 프로듀서 님. 저 사람, 아기를 안고 줄서 있네요."
"...귀엽네요. 아기"
- "...만들까요?"
- 부러우세요?
- 잠시 빌려올까요?
"있지, 팬들 앞에서 할 연기 연습을 할 거니까 좀 도와줘!"
"가능한 한 심한 말을 하거나, 아무 명령이나 해 봐! 웃는 얼굴로 대답할 거니까."
- 나가 뒤져, 5류 아이돌!
- 이 제멋대로 아가씨!
- 꺄아-귀여워~!
미키에게 '허니' 대신 부르게 할 호칭을 고르는 커뮤
- 파파
- 짐승
- 역시 허니
대충 엑박마스 때는 P군 이랬던 게임 이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너무 게임이 순애물처럼 변했음
아즈사한테 아기 만들자고 하는 게임이 있다?
엑박마스가 지나치게 폭주하다보니 일본에서 CERO C를 받게 됨. 등급을 낮추려다보니 순화된 부분이 많죠
이거 맞다
안하는쪽이 이상한거아님?
나가뒤져라니ㅋㅋㅋㅋ
아즈사한테 아기 만들자고 하는 게임이 있다?
안하는쪽이 이상한거아님?
이거 맞다
선택지가 저따구야?
치하야 이유가 있던거야?
엑박마스가 지나치게 폭주하다보니 일본에서 CERO C를 받게 됨. 등급을 낮추려다보니 순화된 부분이 많죠
나가뒤져라니ㅋㅋㅋㅋ
옳소
치하야한테 아침인사로 이 절벽야!라고
하는 대사정도는 있어야지
옛날 엘프게임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