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의 자랑 "조상우"
다른 사람들 패닉 상태일 때
상우 혼자 침착하게 상황 분석함
로봇 센서 파악해서
앞 사람 뒤에 숨으면 걸리지 않음을 알아냄
기훈은 조언 받고도 죽을 뻔한 거 알리가 살려줌
기훈이 초코우유 달라고 떼 쓰는 동안
상우는 참가자들을 예의주시 하고 있었고,
새벽이 게임 정보를 얻어온 것 까지 추론해냄
서울대 수석의 협상 실력으로 다음 게임까지 밝혀냄
뇌지컬로 2게임 스무스하게 통과
밤에 싸움 날 거 예상하고
팀원들 불러 모아서 하드 캐리
의사는 장기 적출 해주면서 얻어내는 고급 정보들을
생각 하나로 예측하는
그저... 서울대 수석 뇌지컬
앞선 경험으로
건장한 남성으로 구성된 팀이 유리함을 알고 있었으나,
팀원들을 버릴 수 없어
여성에 노인까지 수용함
힘 싸움에서 밀렸음에도
3보 앞으로 전략 생각해내 우승
순간적인 기지에 대담함까지 겸비함
심판도 인정한 공정한 방법으로
불리한 형세를 역전 시켜 우승
상우가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한 덕분에
기훈과 새벽까지 살아서 통과
상우에게 몇 번이나 구원 받은 기훈이
게임과 상금을 포기하고 둘 다 살아남으려고 하자
자결해서
기훈에게 상금을 몰아주는
오징어게임의 진정한 의리남 ...
물건을 숨겨오거나
요원과 내통하는 것 같은 비열한 수법 없이
룰 안에서 정정당당했고
알리 코인과
깐부 코인으로
게임을 날먹하지도 않고
몇 번이고 팀원을 구해내며
순수 기량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간 조상우야 말로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알리 : 이새끼 나빠요
하 씨바 기훈이형!
거짓말은 안했다..
사장님! 내 돌 주세요!
덕구만큼 클린한 유저지
거짓말은 안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남을 밟고 올라서야 승리자가 될수있다
강력한 경쟁자 덕수가 우승보다 사랑을 택해서 마지막까지 올라간거지
알리 : 이새끼 나빠요
사장님! 내 돌 주세요!
근데 죽음 ㅋ
덕구만큼 클린한 유저지
하 씨바 기훈이형!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 줄 알아?!
상우야 추하다
성기훈은 솔직히 구슬치기에서 떨어졌어야지 ㅋㅋㅋㅋ
사실 다른 데스 게임 장르였으면 성격만 착했으면 주인공 포지션이긴 했을듯
선물했다가 선물상자로 가버림
어디까지 주작이고 어디까지 사실이야 ㅋㅋㅋ
상우야 로각좁;
난 좋던데 이런저런 모습 보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