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북부의 외진 북부 앨버타주는 면적은 남한의 7배가 넘지만
인구는 겨우 450여만명 수준이며, 대부분의 인구도 중심지에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야생동물의 천국이고 특히 북부로 갈수록 곰을 마주치는건 매우 흔한 일인데
그런 앨버타주에서도 북부에 살던 한 가족,
어느날 감시용 CCTV에 차고지로 들어가는 야생곰을 보고
곰 퇴치 스프레이를 들고 차고지로 향했는데
차고지에선 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곰이 다시 숲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던 찰나
집에 있던 가족들이 뛰쳐나왔다
"곰이 복도에 있어요!"
아빠가 곰을 쫓으려고 차고지로 향하는 사이,
곰은 창문을 뜯고 집으로 침입한 것.
게이밍베어
조심해서 집으로 들어가니
곰은 집안에서 계속 돌아다니던 중이었고
곰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곰을 집에서 몰아냈다.
조심스럽게 곰을 몰아 집 밖으로 내보낸 가족은
인근 야생동물센터에 연락해 사연을 전했고
센터에서는 곰 트랩을 마당에 설치해 주었다.
저게 사진으로 볼때나 해프닝이지
현실은 매미 한마리만 들어와도 집안 뒤집어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방에 곰이 있어ㅋㅋㅋ
그리즐리는 반달곰을 찢어...
그래서 반달가슴곰을 지리산에 풀어드렸습니다 ^^
근데 진짜 개무섭겠다 저런데 고층아파트가 있을리도 없고 1층 주택일텐데 창문으로 막들어오네 ㅋㅋ
우리도 호랑이 표범 멸종안했음...
저렇게 위험했을듯
그래서 반달가슴곰을 지리산에 풀어드렸습니다 ^^
그리즐리는 반달곰을 찢어...
그래도 곰은 곰이야...
반달곰도 사람을 찢음
안했음...이라고 끝내니까 멸종 안했다고 하는 거 같잖어 ㅋㅋㅋㅋ
저정도면 집에 총을 놔야할거같은데
저 나라도 은근히 총기 허용국일껄
캐나다는 총기소유 못함
제한적으로 엽총 정도 허용하는 걸로 알고 있음.미국이나 남쪽 아메리카 나라들에 비하면 규제를 적용하긴 하지만
불가능 함
총기소유 가능함. 규제가 미국보다 까다롭다는거지 총기 불법국가가 아님
곰이 돌아다니는데 총도 안주면 어떡함.....
근데 진짜 개무섭겠다 저런데 고층아파트가 있을리도 없고 1층 주택일텐데 창문으로 막들어오네 ㅋㅋ
캐나다는 사냥이 레져활동
저게 사진으로 볼때나 해프닝이지
현실은 매미 한마리만 들어와도 집안 뒤집어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방에 곰이 있어ㅋㅋㅋ
곰은 맹수지 함께하는 자연, 친근한 동물 같은게 아님.
생긴게 귀여워서..
그냥 러시아가 희한한 거였구나....
저정도 북부 아니라도 캠프장에만 가도 곰 돌아다니는거 종종 보임
크기봐 ㅅㅂ 저 정도면 사람 하나는 배달통에 넣고 집에 가져가겠네 ㄷㄷ
캐나다는 곰만 아니면 살만할듯
그래서 남쪽 몇몇 대도시에 거의 다 모여살지
택배 불가 사유. : 문앞에 곰 있음.
이건 인정해줘야해 ㅋㅋㅋ
저긴 레이크 루이스 산책로에도 가끔 곰 나오는 동네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곰 심심찮게 보이는 동네..
곰 방 와!
미니건이라도 구비해놔야 하나ㄷㄷ
조선 시대 까지도 저랬을꺼 같음.
오죽하면 호환 마마 라고 했고…
조선시대 아침 인사도 “밤에 별고 없으셨습니까?” 이겠음.
배고프면 사나운데
그렇다고 먹을 걸 줄수도 없다더라. 머리가 좋은 동물이라 굳이 사냥 안해도 되는 방법을 찾으면 빈번하게 찾아온다고...
그러다가 배고파서 왔는데 밥을 안 준다? 그 때부터는 약탈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