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건(짤의 내용)의 앞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된 후, 그 셋째 형이 성남시 공무원들한테 전화해서,
(자기 마음대로) 내가 시장 형이니까~ 하며, 이거 해라, 저렇게 해라~, 공무원들 괴롭힘.
이재명이 그걸 못하게 막았음.
이재명이 시장이 돼보니, 면담하자는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그렇게도~ 은근슬쩍 청탁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시장실에 CCTV까지 달아버린게 이재명임.
사실, 살아 남기위해 그랬다고 봐야...
과거 파크뷰 사건에서 토건세력과 싸울 때,
이재명한테, 당시 20억 써서 언론사 만들어서 너 줄테니까, 제발 너만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했지만..
안했던 이재명.
여튼 그랬으니, 친형제라도 자신을 팔아서 뭘 하겠다는 짓은 당연히 막았고,
결국 그 형이라는 사람은 늙은 모친을 찾아가서 폭언 폭행을 함.
(아마 모친을 괴롭혀서 동생을 움직여 보려한 의도가 아니었나 추정함.)
그때의 발언이 바로 그 ㅉ 욕설.
형이 늙은 모친에게 찾아가서, 폭행, 폭언 중에 나온 그 말.
그게 이재명이 형수한테 한 욕설이 됐네?
형이 했던 말을 그대로 되물어 보는게, 이재명이 한 욕설이 됐네. ㅋㅋㅋ 참나~
(저 짤의 내용은, 이재명이 폭행당한 모친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경찰조사를 받고 나서, 나오면서 시작한 통화임.)
....................
아직도 녹음파일~ 하면서 떠드는 놈들은 개자식들이죠.
알고도 그러면 개자식들 맞습니다.
내 형제가 내 부모한테 그랬으면,
니가 뭘 어떻게 한다고? 는 기본이고, 너네한테 ~라고, 그랬으면 좋겠냐? 역시 기본이고,
얼굴 피떡 되도록 다 트자뿌따.. 알았나? 확씨.
안타깝죠 뭐 털어도 안나오니까
굳이 굳이 들고 나오는게
욕설이 이재명 입에서 나온건 맞으니까
저거 라도 붙잡고 늘어지는데
[형수쌍욕 사건에 대한 전말 "진실은 이렇습니다" 성남시장 이재명] (4분)
https://youtu.be/ib0rbDOBY_k
[토건세력이 20억 주면서 회유하려 했다고?] 관련내용은 아래에..
http://todayhumor.com/?sisa_1181754
이재명의 형제들은 자기 형제가 잘 됐다고, 뭔가 덕을 보려고 한 사람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셋째형과 이재명은 젊을 때 장학금 받은걸로, 서로 공부하는거 지원해가면서 가까웠던 사이였는데..
어쩌다가.. 참.
그 외의 형제들은 건설현장에서 몸으로 일하고, 야쿠르트 팔고, 학교에서 청소노동자로 일했습니다.
특히 여동생의 경우, 야쿠르트 파는걸 그만하고 다른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재명이 시장 된 뒤에 직장을 바꾸면, 괜히 무슨 말이라도 나올까 싶어서 꾹 참다가, 청소일로 전직을 했고,
학교에서 그 일을 하다가 생을 마감했었죠.
▼1시간 40분 정도 되는 인터뷰 입니다.
[월말김어준 6월호_자연인 이재명]
https://youtu.be/T_grSuKdht0?t=7740
아마 집사부일체 보신 분들은 쪼금 아실건데, 여기에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재명이 경북에서 초등학교만 마치고, 성남으로 온가족이 이사를 와서, 진학은커녕, 엄마 손을 잡고 공장으로 출근 하던 일..
70년대에 어떻게 살았는지..
그시절에 잘 살았든, 못 살았든, 그때 젊었든, 그때는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이든..
가만 들어보면, 인간 이재명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게 될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힘들게 어려움을 지나온 가족들이니까,
이재명의 말대로 저런 골육상쟁이 참... 안타까운거죠.
그래서 아픈 가족사인 것이고, 저걸 갖고 편집해서 떠드는 놈들은 뭐다?
아직도 그러는 애들은 뭐다? 네~. 그런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에게는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고
추미애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경선이 끝난 지금은 이재명으로 단단히 뭉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리저리 뿔뿔이 흝어져 싸우다가 다음 정권이 저들에게 넘어가면
문재인 대통령 마저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대사 "그만해! 이렇다 다죽어! 다 죽는 다고"가 생각 납니다!
레파토리 비슷해요
이미 예전에 다 해명되었고 보면 별거 아닌데
잘 모르는 사람 낚시용으로 아직도 쓰이죠.
저걸 선 넘은거라며 시비거는
자들이야 말로 선 넘은거죠~
남의 슬픈 가족사를 조작해 이용하는 저급한
짓으로 자기 가족이 급살을 당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