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향할 곳

혼날 일 거의 안하셨어요..

이유는??

대통령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잘 하셨으니.. 이해해주시겠죠.

부동산이나 대북정책도 괜찮다 보십니까?
딴지거는게 아니고 견해 여쭙는겁니다...

네 좀 아쉽습니다만 역부족인 면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북정책은 불만 없습니다.
지난 4년반동안 전쟁의 위협을 한번도 안 느끼고 살았습니다.
북폭한다 어쩐다 할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부동산정책은 실패했다해도, 대북정책 잘못된게 있었나요?
북한의 반응이 그렇게 나오니 상황이 이렇게 된 것 뿐이죠.

내가 문재인의 친구다.. 얘기하셨죠.

부디 그렇게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좋아하는 농사도 지으시고.. 반려견도 키우시고..

벌써 4년반이 지났어요..

마음속으로 다녀오셨겠지요..

헬기로 선회하고 가셨습니다..

노 대통령 묘역 위에 문 대통령의 전용헬기가 떠 있었다"며 "묘역 주변을 5번 정도 선회했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일행들과 저는 헬기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선회하다가 떠났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청와대 홈페이지 공개 일정을 보니 그날 부산에 일정이 있었다. 기사를 보니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 양력 생신이었다"라며 "문 대통령이 주변에 오셨다가 친구가 보고 싶어 들리셨구나 싶어 가슴이 찡했다"고 전했다.
부산 APEC 포럼 참석하셨다가, 마침 노대통령님 생신이셨던 9월1일이라서 5번.. 돌고 가심....

아.. 울컥하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 분 오늘 좀 많이 튀시네요

그 분이라고 하기엔 아주 개호로자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