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튜디오로 그리던 때에요
근데 이 다음부터는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아직 한창 적응하던 단계에요
뭐 하나 익숙한게 없더라구요
뭔가 이것저것 해보려고 했나봐요
여기까진 사람을 그렸어요
근데 갑자기 이런 낙서를 했다가 노선을 틀게 되어요
처음 제대로 그린 수인
화풍이랑 그림체가 확 바뀌어서 그런가 적응이 좀 오래 걸렸어요
이쯤에서 뭔가 좀 많이 귀여워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이래요!
아이패드 사고 시간 지난거 치고는 그린게 별로 많지 않아서 많이 아쉬워요
여러 사정도 있었고, 중간에 손목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었구..
근데 지금은 몸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 보브다노프 그가 퍼리가 됐습니다
수상하고 귀엽다
처음엔 사람 모양을 그리더니 갑자기 수상해지네
갑자기 왜 그쪽으로..?
수상하고 귀엽다
처음엔 사람 모양을 그리더니 갑자기 수상해지네
???: 보브다노프 그가 퍼리가 됐습니다
??? : Furr it
갑자기 왜 그쪽으로..?
귀여운거랑 귀여운걸 합치면 더 귀여운게 된다는 걸 깨달았나봐요 저때
오
진화가 털이좀 많은 진화였다
수상해져버렸군
귀엽긴하네
특히 흰자가 있는것보다 살색과 눈동자의 경계가 모호하게 표현된게 뭔가 부드럽고 더귀여운듯
난 좋다고 생각해
붉었다가 회색분자가 되었군
귀여워
수상해졌지만 귀엽네요
수 인 조 아
수상한디 너무 귀엽다
수상하지만 이건 쵸큼 가능해보여요
파스텔톤의 동화풍 그림체가 멋지네요!
수상해졌구만 ㅋㅋ
아래로 내려갈수록 세련되지네
그림체가
갈수록 수상해지는
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