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에 새 집을 사려고 고민하던 해리스와 위트 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비싸진 집값에 큰 고민을 하던 중 저렴한 집 한채를 발견했다.
3개의 침실을 가졌고, 2층에는 다락방도 있어 멋진 주택이
심지어 인근 비슷한 주택보다 5만달러 = 6천만원이나 저렴하다니!
그들은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집을 계약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 공인중개사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그 집이 말이죠 1949년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그 엑소시즘이 벌어진 그 집이란 말이죠,
그 때 14살 소년에게 악령이 씌여 신부가 찾아와
소년에게 구마의식을 했는데 이 기사가 사실 유명하거든요."
"그 기사를 보고 영감을 받아 당시 대학생이던 한 작가가
한편의 소설을 썼는데요"
"그게 바로 영화 엑소시스트에요, 혹시 아셨나요?"
커플은 깜짝 놀라면서도, 엑소시스트가 소설 원작인지도 몰랐다며
귀신보다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했으며
그 대신
올해 할로윈은 그럼 가톨릭 신부 의상을 입고 엑소시스트 OST를 틀면서 즐겨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커플 귀신들린집 겁없음
영화였음 백퍼 죽는커플 클리세잖아 ㅋㅋㅋ
관광상품 개발 안하나??
영화 타이틀 나오기 전에 죽으면서 암전되고 타이틀 나오는 0번째 희생자 포지션이지
영화 본편 들어가기 전에 먼저 죽는 커플 포지션
여기가!
그 유명한 엑소시스트의 장소라구요!!!
???: 오히려 좋아
서르 2021/10/13 16:19
그 소식이 마지막이었다.
turncoat 2021/10/13 16:19
관광상품 개발 안하나??
톈곰 2021/10/13 16:22
커플 귀신들린집 겁없음
영화였음 백퍼 죽는커플 클리세잖아 ㅋㅋㅋ
루리웹-3166949261 2021/10/13 16:23
영화 본편 들어가기 전에 먼저 죽는 커플 포지션
AquaStellar 2021/10/13 16:26
영화 타이틀 나오기 전에 죽으면서 암전되고 타이틀 나오는 0번째 희생자 포지션이지
엔드맨 2021/10/13 16:28
남자 먼저 죽고 여자 비명과 함께 타이틀 나옴.
루리웹-0700220331 2021/10/13 16:29
파라노말 액티비티 각
오컴의 면도날 2021/10/13 16:26
영화 도입부냐?
유동닉입니다 2021/10/13 16:27
여기가!
그 유명한 엑소시스트의 장소라구요!!!
???: 오히려 좋아
모노크롬 메모리 2021/10/13 16:27
막줄보면 완전 공포영화 도입부잖아
키사라기 치하야. 2021/10/13 16:27
이거 완전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작...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1/10/13 16:27
https://youtu.be/Hj83ugShbic
메르스스타일 2021/10/13 16:28
오히려 가정집이라 알려지면 불편하기만 하지 왜냐면 저런거 일부러 관광한다고 귀찮게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21/10/13 16:28
내가 저런경험을 하면 존나 좋을거같은데 쉬바 엑소시스트라니
부공실사 2021/10/13 16:29
시세보다 6천이 싸면
귀신 머리끄댕이 잡고 쫓아낼 수 있어
야자와 니코니코 2021/10/13 16:29
귀신보다 무서운 집값
Zrit 2021/10/13 16:29
난 70년넘은 집을 샀다는게 더 신경쓰이는데...
저래도 안무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