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먼저 악화되더니 곧 신장도...'
이제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없어요. 이제 편하게 마지막을 맞을수 있게 도와줄뿐...'
'제가 발견했을때는 이미 의식을 잃었어요. 젠장...백번은 더 지나간곳인데...조금만 더 일찍 발견했으면...신문에서 제 사진을 오려서 가지고있었어요. 잔뜩...'
'당신이 의미있었던거군요. 하지만 당신이 모든곳에 있을순 없어요'
'그녀 이름은 아나요?'
'셔츠 안쪽에 목걸이가 있었어요. 리아라고 적혀있었어요'
'리아야, 내 말이 들린다면...달콤한 꿈을 꾸렴'
'달콤하고....달콤한 꿈을...'
불이 난 빌딩에서 생존자들을 구출하던 플래시
가스로 질식해 죽은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것을 알게 된다.
소방관 : 여태까지 일하면서 처음으로 본 시체라고요? 여태까지 운이 좋으셨군요.
플래시 : 네. 그런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이런것에 무감각해지겠죠?
소방관 : 당신도 시체들을 넘다보면 점점 익숙해질거에요. 어른들은요.
소방관 : 죽은 아이들을 보는것은 절대 익숙해지지 않죠.
플래시는 화재감지기를 사서 설치되지 않은 집들에 설치한다.
원더우먼 : 플래시?
플래시 : 난...
플래시 : 내 머리속에서 계속 그 아이들이 보여.
플래시 : 아무리 빨리 달려도 그 광경을 떨쳐낼수가 없어.
수많은 사람을 구해도
구하지 못했던 단 한명을 기억하며 괴로하며 달려나가기 때문
??? : 나의 배트- 머니로 국회의원을 매수해서 모든 집에 배트- 화염 감지기를 설치하게 했다.
다만 장난질 좀 치면 바뀌는 건 일도 아니긴 하다.
금각사지성탑 2021/10/13 15:09
??? : 나의 배트- 머니로 국회의원을 매수해서 모든 집에 배트- 화염 감지기를 설치하게 했다.
루리웹-5238226906 2021/10/13 15:17
웨인-감지기로 사게 하겠다
루리웹-5509595597 2021/10/13 15:09
다만 장난질 좀 치면 바뀌는 건 일도 아니긴 하다.
노른자반숙 2021/10/13 15:17
그린 꼬툭튀
라자루스 2021/10/13 15:17
그런 당신을 위한 플래시포인트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