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에게 곤란한 상황에 대해선 스스로는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대신 아랫사람들이 총대 맴
2. 자신에게 필요한 일이라 생각되면 국힘당의 억지논리도 그대로 가져다 씀
3. 자신이 한 무리한 언행에 대해서 사후에 철회나 사과의 말이 전혀 없슴
4. 자신이 별 관심이 없는 일에 대해선 무관심 무대응으로 일관함
5. 기타 국회의원 던진 거, 경선 중간에 이미 논의해서 답이 나온 건을 가지고 다시 문제삼으며 여태 경선승복안하는 거 등등 너무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처럼 보임
제일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고 대인배의 풍모를 보여준 후보는 추미애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경선 과정에서 국힘당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원팀정신을 강조했죠 자기자신보다는 당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정세균과 김두관 후보도 깔끔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득표율을 보면서 적당히 사퇴를 했고 상대 경선후보에 대해 과도한 공격도 하지 않았죠
반면 박용진은 저 사람 왜 저러나 싶을만큼 이상한 언행을 많이 했습니다 이낙연만큼 이상했습니다
이재명은 그래도 무리수 두지 않고 무난히 잘 경선에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힘당 후보자들끼리 하는 토론은 코메디프로 본다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만큼 재밌구요^^ 다음번엔 또 어떤 신박한 소리들이 나올지 점입가경입니다
끝
https://cohabe.com/sisa/2187601
이번 경선에 이낙연이 보여준 언행을 보면 저사람 대통령 됐으면 클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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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개혁 수구기득권들은 이쯕이나 저쪽이나 같다고 봐야죠 모여있는 당에가자니 최소한의 인간성은 남아 사람있는곳 민주당에서 훼방놓겠단심산인가요
진짜 비겁한 새키임 저새킨 쫓아내야됨 국짐당으로 보내야됨
약간 503의 유체이탈화법과 비슷한데... 503의 경우 무뇌라서 그런거라면 낙엽이는 치밀한 계산에 의해서 저러고 있는 거죠... 일본정치가들이 하는 짓이죠... 어떤문제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일본에서 살면서 좋은거 많이 배워왔나봐요...
만약 룰이 이상하면 자기가 당 대표로 있을 때 변경했었어야지..
혹시 자기에게 유리할까봐 변경안했겠지.
결과 보니 자기에게 불리하니 변경하자고?
대통령 됐으면 꼼짝없이 당했을텐데...아까비
정신들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