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보다가 떠오른 고전 군대영화 명언

빌리밋첼의 군사재판(1955)

"당신은 내가 상사에게 적의를 보였기에 나쁜 군인이고 군에 남아있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고있소."

"난 그걸 인정할수 없고 인정 하지도 않을껏이오."

"난 미국 군인의 제복을 평생 자랑스럽게 입었소, 복무하면서 단 한번 도 그렇지 않았던 적이 없었지..."

"그러나, 좋은 군인이라는 것이 당신이 말하는 그런 거라면."

"스스로 생각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거라면, 더 중요한 의무에 무감각하고 시야가 좁은 게 좋은 군인이라고 한다면."

"만약 그렇다면.... 누구나 이 제복을 입을 자격이 있겠지."

"조국을 위해 노력하고 부당함을 바로잡으려 싸우는 자가 나쁜 군인이라면."

"난 기꺼이 나쁜 군인이 되겠어."

"천 번이든 만 번이든 그렇게 하겠어."

"이 문제는 군검사가 말하는 좋은 군인의 범주를 훨씬 벗어나서 단순하고 맹목적인 복종을 넘어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아는 인간의 신념에 달린 그런 문제란 말입니다."

"만약 좋은 군인이 되기 위해서.. 어리석고, 수동적이며 부당함, 우유부단, 복지부동 따위에 순종해야 된다면!"

"난... 내가 나쁜 군인라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