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시프 스탈린은 어렸을적에 천연두에 걸리는 바람에 사경을 헤맨 적이 있었는데, 결국 목숨은 건졌어도 천연두 그 특유의 특징인
얼굴의 곰보 자국이 군데군데 남아버리는 바람에 스탈린 본인은 이걸 본인 외모 최고의 콤플렉스로 느끼며 살아가게 되었음.
그래서 그가 소련의 서기장직에 오르면서 서기장 동무가 된 뒤에는 그가 소련의 최고 존엄이었다 보니까 그의 사진과 초상화에는 당연하게도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들과 사진을 편집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얼굴에 부분부분 드러나있던 천연두의 곰보 자국은 깨끗하게 지워지게 되었음.
천연두로 뒤졌어야 했는데 천연두가 잘못했네
아니면 다른 사람을 지우게 되니까..
천연두도 못 버틴 게 아닐까?
스탈린 죽었으면 1인자는 트로츠키가 됬을텐데 트로츠키가 됬으면 소련이 좀더 번성했을거라서..
천연두로 뒤졌어야 했는데 천연두가 잘못했네
스탈린 죽었으면 1인자는 트로츠키가 됬을텐데 트로츠키가 됬으면 소련이 좀더 번성했을거라서..
천연두도 못 버틴 게 아닐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지우게 되니까..
곰보자국 남아있는 사진이 있으려나
영상에서도 지웠어?